초대형 크루즈선 보이저 오브 더 시즈호 30일 인천신항 입항
인천신항에 초대형 크루즈선 보이저 오브 더 시즈호 30일 오전에 입항했다.
보이저호는 인천신항에 들어온 첫 배로,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화물 전용터미널인 인천신항이 화물터미널로 본격 가동되기 전 까지 2014년 말까지 임시 크루즈 부두로 활용하게 된다.
O---30일 오전, 동북아시아에서 운항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큰 규모의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가 인천신항 선석으로 접근 중이다. 미국 선사 로얄캐리비언크루즈 소속의 보이저호는 인천신항에 입항한 첫 번째 선박으로 기록되게 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화물 전용부두인 인천신항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기 전까지(2014년 말) 인천신항 부두를 크루즈 부두로 활용할 예정이다.
O----30일 오전, 동북아시아에서 운항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큰 규모의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가 인천신항에 접안, 승객들이 내릴 통로를 설치 중이다. 보이저호를 타고 중국 톈진을 출발, 제주를 거쳐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배 난간으로 나와 신항과 송도국제도시를 구경하고 있다.
O----30일 오전 인천신항을 통해 인천항에 입항한 초대형 크루즈선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의 모습. 동북아시아에서 운항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큰 선박인 보이저호는 미국 로얄캐리비언크루즈 선사 소속이며, 인천신항에 들어온 첫 배로 기록되게 됐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화물 전용부두인 인천신항이 본격 가동되기 전까지(2014년 말) 인천신항 부두를 크루즈 부두로 활용할 예정이다.
O---보이저호에서 내려오는 승객들 = 30일 오전, 인천신항에 접안한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에서 내려오는 승객들을 환영하는 풍물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운항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큰 선박인 보이저호는 미국 로얄캐리비언크루즈 선사 소속이며, 인천신항에 들어온 첫 배로 기록되게 됐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화물 전용부두인 인천신항이 본격 가동되기 전까지(2014년 말) 인천신항 부두를 크루즈 부두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