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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늦더위 쾌청한 날씨로 해상관광 증가

행락철 늦더위 쾌청한 날씨로 해상관광 증가
9월 연안여객 수송실적 전년동기 16% 증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9월중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수가 191,593명으로 전년동기(165,153명)에 비해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지난 특별수송기간인 추석 연휴(9.17. ~ 22.)중 도서 고향길을 찾는 귀성객의 증가(전년동기 대비 19%증가)와 아울러, 행락철 쾌청한 해상기상으로 해상관광을 즐기려는 여객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항로별 증감 추이를 보면, 인천/덕적(30%), 대부/이작(88%), 대부/덕적(55%) 등 관내 13개 항로 중 10개항로에서 이용객이 증가한 반면, 인천/연평(▾4%), 여의도/덕적(▾21%), 인천/백령(▾1%)에서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관내 낙도보조항로는 3개로서 이용여객이 전년대비 평균 44% 대폭 증가하였으며, 그간 서해안에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작은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추세가 이어온 것이다.

한편 인천해양항만청 관내 2013년도 9월까지의 이용객은 141만7,624명으로 전년동기 132만8,361명에 비하여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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