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운스톨트항운 14일 양산사업장 확장 이전
협운해운그룹 (회장 마상곤)은 1월 14일 STOLT NIELSEN 협운해운의 합작 투자 회사인 협운스톨트항운 ㈜ ( 탱크콘테이너 크리닝 및 수리업무)의 양산시 호계동 산막공단내 양산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고, 이날 1,022평의 부지 사무실과 60평 탱크콘테이너 크리닝 150평, 수리 50평의 준공식을 개최(사진)했다.

협운스톨트항운은 이같은 확장된 이전 시설로 인해 월 500대의 탱크콘테이너를 크리닝할 수 있는 능력을 모유하게 된것은 물론, 200~250대의 탱크콘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협운스톨트항운은 온산사업장(1,650평) 과 양산사업장(1,022평)두 개의 사업장에서 월 1,000대의 탱크콘테이너를 원할히 크리닝 및 수리할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Stolt Tank Containers 의 본사 Mr.Michael W.Kramer 사장등 외국인 5명이 준공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