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덩어리 규제 개선 토크 콘서트 개최
세관행정 관련 단체 업체 초청 토론회 실시해
세관행정 관련 단체 업체 초청 토론회 실시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4월 2일(수) 인천세관에서 세관행정과 관련된 업체 및 외부 전문가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덩어리 규제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세관업무별로 이해관계가 다양하게 얽혀있는 민간 상호간 대화의 자리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 모두가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덩어리 규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했다.
세관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업무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동일 업종이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장이 다른 경우도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합리적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