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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1: 美 ROV 투입 등 격실내 수색 착수

속보31: 美 ROV 투입 등 격실내 수색 착수
구조팀 631명 투입 수색 부유물로 어려움
22일 새벽 식당진입 내부수색에 주력키로

21일 침몰 선박 세월호에 카메라와 음파탐지기가 장착된 미국산 원격수중탐색장비(ROV)를 투입하여 잠수요원이 진입하기 어려운 격실내를 수색했으나 다수의 부유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러 나타났다.

범 부처 사고 대책본부는 21일 함정 214척, 항공기 32대, 민관군 합동구조팀 631명을 동원, 해상 수색과 수중 수색을 실시하는 등 이같이 수색 구조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침몰 선체에 5개의 가이드 라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투입, 식당 입구에서 내부 진입을 위한 출입문 개방 작업을 지속 실시하고 야간과 22일 새벽의 정조 시간대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집중 투입하여 식당 진입 및 내부 수색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야간 수색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20일과 마찬가지로 조명탄과 채낚기 어선의 집어등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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