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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칼럼

社告:세월호 침몰 참사 속보 200건 돌파했다

社告:해사경제신문 세월호 침몰 참사 속보 200 돌파 보도중
사고 후 1~4단계 걸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원인 조사 속보
사고재발 예방위한 정부 조직개편 전문가 양성 등 집중보도

해사경제신문은 인천~제주항로를 정기 운항하던 세월호의 침몰 사고로, 지난 4월16일 사고 당일 발생시각 부터 5월11일 103건에 이어 6월8일 현재 200건에 이르는 관련기사의 내용을 분석해 신속하게 속보, 速報로 취급하여, 보도중이다.

그간 1단계의 사고 발생 후의 대응에 따른 신속한 보도에 이어 2단계 사고수습 전 과정을 해사전문 취재기자의 시각에 의해 보도중에 있으며, 아울러 3단계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고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 교훈을 각계 전문가의 분석에 의해 비중있는 보도를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상파 방송은 물론 종편방송 등 여타 언론에서 해운관련 전문적인 지식 부족으로, 잘못보도되는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보도하는데 역점을두어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기획특집 보도를 마련하여 집중 보도하고 있다.

해사경제신문은 4월7일부터 창간 8주년 특집 보도 기간 중에 이같은 세월호의 참사를 맞이한 관계로 더욱 이번 사고의 전반적인 내용을 비중있고 심도있게 보도한다는 방침을 수립하고 운영 중이다. 또 향후 4단계 사후 대책에 따른 기관별 책임소재 파악과 책임자 처벌 등에 따른 보도를 통해 이같은 사고가 다시는 재발치 않토록 하기위한 예방차원의 정부의 조직개편과 전문가 양성 등에 이르는 후속 조치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해사분야를 전문으로 하여 보도하는 해사경제신문의 사명과 책무가 앞서 밝힌 이같은 편집계획 수립과 이행에 있다고 판단하여 해사경제신문 임직원은 더욱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독자제위의 성원에 보답할 방침임을 밝힌다. 특히 이번 사고로 희생자 분과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면서, 실종자 가족에겐 하루속히 실종자 분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길 기원하고 있다.

한편 속보 기사 가운데 한자 速報로 표현하여 보도하는 기사는 속보 기사 중 비중이 있는 기사로 구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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