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인천세관 구현 세관행정 민간 모니터링단 출범
세관행정의 부조리 퇴출 규제발굴을 위한 「Clean-파트너」 위촉
세관행정의 부조리 퇴출 규제발굴을 위한 「Clean-파트너」 위촉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6.24일(화) ‘청렴한 인천세관’을 구현하고, ‘민‧관합동 규제발굴’을 위해 수출입통관업무 전문가 23명을 선정해 2014년 「인천세관 Clean-파트너」 위촉식을 가졌다.
「Clean-파트너」는 세관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세관의 청렴문화 외부 확산을 위해 세관행정 주변 협력자를 세관행정의 파트너로 위촉하고, 세관 행정에 대해 민간 모니터링 및 세관과 세관행정 주변 협력자간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정보교류를 하여 세관행정 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기조에 보조를 맞추어 현장 규제 발굴 및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 세관행정의 다양한 분야 소그룹토의 등을 실시하여 세관행정 전반의 규제발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