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조사직원 대상 세수확보방안 납세자보호 특강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전반적인 세수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날로 지능화되는 관세탈루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세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전반적인 세수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날로 지능화되는 관세탈루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세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기업심사요원 50명이 참석한 이 교육에는 장희숙 공인회계사의 기업회계 지식을 가미한 관세조사기법인 「관세회계」와 로펌에서 관세조사 전문가로 활동중인 김민두 관세사의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심사기법」과 등을 비롯하여 로얄티․생산지원비 심사기법, 전산자료(CDW)를 활용한 위험정보 분석 방법 등 기업심사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 Re-building 차원에서 실시됐다.* CDW(Customs Data Warehouse, 관세통합정보)
이에,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적극적인 세수확보와 더불어 납세자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하여 고객인 납세자로부터의 평가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선진관세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에,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적극적인 세수확보와 더불어 납세자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하여 고객인 납세자로부터의 평가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선진관세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