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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10: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 39일째 실종자 찾지 못해

속보310: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 39일째 실종자 찾지 못해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6일 세월호 침몰 13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대조기 첫 날 수중수색 구역은 3층 중앙식당ㆍ선수 다인실, 4층 중앙 객실ㆍ선수 다인실ㆍ선미 다인실 등에 대하여 수색과 장애물 제거작업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 경 관공선 64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6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날 예보된 정조 시간은 02:15, 08:22, 14:26, 20:06 등이며, 27일 새벽 2시 47분도 정조시간으로 작업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수중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25일 구조팀은 새벽 02:00~03:08까지 수중수색 작업을 한 이후, 26일 아침 정조시간대에도 작업현장의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수중수색 작업을 재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점차 기상이 호전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오후 정조시간대를 전후하여 수중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종자는 지난 7월18일 희생자 1명을 수습한 이후 39일째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26일 현재 실종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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