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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

성명=외국인선원 고용에 대한 수협중앙회의 횡포를 말한다

성명=외국인선원 고용에 대한 수협중앙회의 횡포를 말한다

부경수산노동조합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에 가맹된 적법한 노동조합으로써 노·사간의 불화로 인해 외국인선원 고용에 대한 의견서를 사측인 수협중앙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제반 업무를 하지 못하게 되어 사실상의 노조 탄압을 당하고 있음에 해당 노조의 위원장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수협중앙회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1인시위에 나서게 되었다. 정부의 시책에 따라 적법하게 만들어진 복수노조를 수협중앙회는 노·노간의 갈등으로 비하시키며, 기존 노동조합의 손을 들어주며 현 정부의 시책에 역행하고 있다.
 
이에, 기존 노동조합에 염증을 느껴 우리 부경수산노동조합에 가입한 현장의 조합원들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어선주들은 외국인선원의 승선에 지장이 생겨 출어가 지연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외국인선원 배정과 승선지연 등의 방해공작을 하면서 노골적으로 적법한 노동조합인 부경수산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정부시책으로 허용된 복수노조 시대에 적법하게 만들어진 노동조합을 그리고 수협중앙회의 조합원인 어선주들을 외면하고 노·사간의 불화를 일으키며 일방통행을 일삼고 있는 수협중앙회는 지금까지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하여 사과하고 어려운 이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하여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현재 수협중앙회 외국인 인력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송입업체의 선정과정과 외국인선원 배정에서 송입국인 우리나라의 송입업체가 외국인 1인당 평균 300만원내외의 뒷돈이 거래되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현실이라 하며, 이 돈의 최종 먹이사슬은 어디이며 누구인지도 밝혀져야 하며 이는 곧 국제 노동시장에서의 오명을 씻는데도 한 몫 할 것이라 본다. 부경수산노동조합 위 원 장 구 인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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