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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사회적기업 11개사에 1억2000만원 지원

일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응원합니다
수출입銀 사회적기업 11개사에 1억2000만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18일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SE) 11개사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에게 사회적기업 11개사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한 후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함께일하는재단은 ‘SE 희망씨앗 전파사업 프로그램’ 공모에 지원한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후원할 사회적기업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이주여성 중점 고용, 공정무역업 등에 종사하는 사회적기업들의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수은은 이들 사회적기업들에 후원금과 함께 수은 희망씨앗 프로보노 봉사단의 경영 컨설팅과 통번역 자문, 수은 대학생 봉사단의 마케팅 홍보활동 참여 등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이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의 SE 희망씨앗 전파사업이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보존과 경제적 자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각종 사회적 문제와 고용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수은이 지난해 1억원을 후원해 사회적기업의 사회보장기능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한 ‘사회적기업 연대공제기금’에 추가로 1억원을 출자하고,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에도 6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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