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항로 대롱비치호 27일 인천신항에 4번째 접안하다
6월 27일 오전,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 접안한 현대롱비치(HYUNDAI LONG BEACH)호의 모습(사진). 이 컨테이너 선박은은 길이 293.20m, 선폭 40m 크기 현대롱비치호의 컨테이너 적재능력은 6,350TEU다.
G6선대의 현대롱비치호 등은 이달 7일 인천신항에 접안한 6,800TEU급 현대도쿄호에 이어 네번째(HYUNDAI TOKYO-MOL PREMIUM-HYUNDAI TACOMA-HYUNDAI LONG BEACH)로 접안한 6,000TEU급 이상 선박으로, 매주 토요일 인천항에 입항하며, 미국 오클랜드항을 출발, 부산-광양-인천을 거쳐 중국 칭다오항-상하이항 등을 경유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는 CC1(Central China 1) 노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