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벌크하역사와 물동량 유치 논의
인천항 벌크하역사 영업부서장 초청
인천항 벌크하역사 영업부서장 초청
인천항 벌크 물동량 증대 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10일 사내 중회의실에서 인천항 벌크화물 하역사 관계자들을 초청, ‘벌크 물동량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9개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들과 인천항만공사 마케팅팀, 항만관리팀, 물류육성팀, 동반성장팀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벌크 물동량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날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10월 내에 실행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하는 한편 시장 동향과 화주 정보 등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화물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은 유연탄, 석유 등 에너지 화물의 증가에 힘입어 7,683만RT로 전년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