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항만물류

2015송년특집:CJ대한통운 겨울 구세군 종소리가 돌아 옵니다

2015송년특집:CJ대한통운 겨울 구세군 종소리가 돌아 옵니다
전국 1백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냄비 1천여개 등 자선물품 배송

  
연말연시 대표적 자선행사인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행사 종소리를 곧 들을 수 있게 된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1천여개와 종, 의류 등 물품의 배송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구세군 사관과 CJ대한통운 직원이 구세군 캐릭터인 '따끈이(가운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1백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물품 1천여 상자를 배송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도 구세군 자선물품 1천여 상자의 전국 배송을 후원한 바 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한국 공익법인 1호로 전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로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28년부터 자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운 날씨에 고통이 더 심해지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신청 문의 1670-8893)
  
CJ대한통운은 구세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CSR, CSV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웃사랑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 시행,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 정기적 헌혈행사를 통한 소아암 어린이 헌혈증 기부 등 CJ의 나눔철학에 기반하는 이웃사랑과 사회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