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KIOST가 발간한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제27호 「상상력의 마술상자, 섬」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도서 선정’은 최근 1년간 발행된 신간도서 중 출판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교양부문 도서 선정에는 한국과학기술원 등 학회 및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및 출판도서평론가 등 85명의 3단계 합의제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상상력의 마술상자, 섬」의 저자인 KIOST의 최현우 해양관측•자료실장과 최영호 자문위원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을 여러 각도에서 보면서 동물•사람•사물에 빗대어 이름을 부여하고, 각각의 섬에 얽힌 이야기와 설명을 덧붙여 청소년들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섬을 바라볼 수 있게 하려는 목적에서 기획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시리즈는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해 KIOST가 기획하는 해양과학문화 교양도서이며, 2007년부터 총 28종의 해양문고가 발간됐다. KIOST는 향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과학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