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유효신용등급 BBB+로 상향되다
폴라리스쉬핑㈜은 해운시황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5년 6월 한국기업평가가 BBB+로 상향조정 한 것에 이어 한국신용평가에서도 기업신용평가등급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조정했다.
이로써 2곳 이상의 신용평가기관에서 BBB+로 신용평가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폴라리스쉬핑㈜의 유효신용등급이 “BBB+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12월 23일 기준으로 동사의 Issuer Rating(기업신용평가등급)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상향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는“① 우량 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바탕으로 한 시황 변동성 통제, ②장기운송계약과 매칭되는 선대확충을 통한 외형 및 수익창출력의 확대, ③ 향후 예상되는양호한 영업현금흐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한 점 등을 감안하여 ICR(Issuer Rating)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폴라리스쉬핑㈜는국내외 우량화주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전년도에매출7,873억원, 영업이익1,117억원,당기순이익65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금년도3분기 누적기준매출5,903억, 영업이익938억원,당기순이익 624억원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