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에 정부3.0 맞춤형 지원
입주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원스톱 지원
입주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원스톱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국민이 주인인 행복한 대한민국의 실현을 위해 ‘정부3.0’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15년도 연말을 맞아 ‘정부3.0’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수요자 관점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항 배후단지 맞춤형 입주 지원’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정보제공 플랫폼은 정부기관에서 시행 중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에 착안,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입주희망’ 단계에서부터 ‘사업 확장’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세제 및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입주업체가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세무, 기술, 항만운영 등 4개 분야 총 10명의 공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동반성장 자문단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선원표 사장은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광양항 배후단지 맞춤형 입주 지원’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3.0 취지에 맞게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