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 계열사 법인명 변경 및 정보전략사업부 신설
신규 사업 진출 모색, 계열사별 통합 전산화 작업 본격화
신규 사업 진출 모색, 계열사별 통합 전산화 작업 본격화
한.일간 크루즈페리(부산~오사카)와 고속화물페리(부산~오사카/도쿄/요코하마/츠루가/가나자와) 정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4일 계열사인 '(주)팬스타커뮤니케이션즈'를 '(주)팬스타테크솔루션'으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그룹 내에 정보전략사업부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 정하혁 이사(경영분석 TFT)는 "선박수리기술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할 (주)팬스타테크솔루션과 계열사별 통합 전산화작업 및 업무 개선을 추진할 정보전략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기술혁신을 통한 그룹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규 사업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