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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가속도

2017년 신규직원 직무교육 후 근무지 배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가속도
2017년 신규직원 직무교육 후 근무지 배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8월 1일 2017년 신규 임용자 16명이 직무교육을 마치고 본사 및 각 지사 등 각자 근무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은 지난 5월 10일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공단에 입사하게 되어 그 의미가 새롭다. 공단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에 발맞추어 5월 24일 일반행정, 바다목장, 바다숲, 생명자원 등 각 분야별로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였으며, 지난 7월 25일 임용장 수여식 등 1주일간 공단 사업, 행정실무 등에 대한 신규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정 이사장은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여러분들은 치열한 경쟁을 위해 준비하였고 그 경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특히, 일반행정은 107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만큼 공단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새정부의 공공기관 정책과 관련하여 7월 25일 성과연봉제를 폐지하기로 노사간 합의를 이루어 내었고, 7월 31일에는 본사 1층 중회의실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앞서 정규직 전환심사위원회 구성 및 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노사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에도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 이사장 및 김성규 노동조합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노사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단 사업과 관련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수산자원을 보호·조성하고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보급하는 등 수산자원 관리사업의 통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부산 기장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본사, 4개 지사(동해, 서해, 남해, 제주) 및 4센터(동해, 서해, 남해, 내수면생명자원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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