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산식품 위생 안전 및 인증제도 컨퍼런스 30일 대한상의서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11월 30일(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 B에서 「글로벌 수산식품 위생․안전 및 인증제도 컨퍼런스」 및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코셔 등 식품인증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증진하고자 “코셔, 할랄, MSC/ASC/CoC, Global GAP의 도입동향 및 활용”을 주제로 개최된다. 제1세션 “종교적 소비 규범의 확산”에서는 코셔 인증기관인 OK Kosher Certification의 아시아 총괄매니저 Yeshaya Prizant가 “코셔 인증의 도입동향 및 수산식품 활용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세종사이버대학교 이희열 교수가 “할랄 인증의 확산 및 수출 활용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2세션 “환경․윤리 등 소비 규범의 확산”에서는 MSC 일본사무소 총괄 담당자인 Kozo Ishii가 “MSC․ASC․CoC의 도입 동향 및 활용 방향”을 발표하고, Control Union 한국지사 이광섭 차장이 “Glo
2015송년특집:IPA 상복 터졌다 소통 소셜 윤리 3관광 2년 연속 인터넷소통협회 선정, ‘소셜 미디어, 인터넷 소통대상 및 한국윤리학회 선정, 대한민국 윤리대상도 3년째 수상‘겹경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25일 오전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에서 시상하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을 받는 등 하루에만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25일 인천항만공사(IPA)는 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채널인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http://incheonport.tistory.com)’과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가 각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소셜콘텐츠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인터넷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회장 박찬구)가 주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의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 대상
한국선급 해양산업 균형발전선진화 협력 강화해 해양산업통합 클러스터 (Mac-Net) 업무협약 체결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산학연관의 협력 강화와 상생의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 한국선급은 지난 2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해사산업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 일명 Mac-Net으로 명명된 클러스터는 12개 기관의 운영위원회와 10개 기관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되며 한국선급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사무국을,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는 지원기관을 맡았다. Mac-Net은 상호협력, 상생문화, 혁신창출을 3대 가치로, ‘글로벌 미래해양시대의 주도’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 해운 항만 조선 금융 해운서비스 등 관련 산업간 정보교류, 공동 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법제화 건의 등을 통해 해양산업 전체가 균형적 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은 “해양산업은 본질적으로 상호 연관 관계에 있어 어느 한 분야가 독립적으로 발전하는
2015송년특집:CJ대한통운 겨울 구세군 종소리가 돌아 옵니다 전국 1백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냄비 1천여개 등 자선물품 배송 연말연시 대표적 자선행사인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행사 종소리를 곧 들을 수 있게 된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1천여개와 종, 의류 등 물품의 배송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구세군 사관과 CJ대한통운 직원이 구세군 캐릭터인 '따끈이(가운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1백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물품 1천여 상자를 배송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도 구세군 자선물품 1천여 상자의 전국 배송을 후원한 바 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한국 공익법인 1호로 전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로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28년부터 자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운 날씨에 고통이 더 심해지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신청 문의 1670-8893) CJ대한통운은 구세군과
2016년 인천항 크루즈 기항 대폭 증가 크루즈 기항 131회 예상...15년 55회 대비 3배 이상 늘 듯 2016년 인천항 입항 크루즈가 131회로 예상돼, 2015년의 55회에 비해 약 3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메르스 확산과 엔저, 중국경제 성장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내년에는 다수의 크루즈선사들이 인천항 재기항을 결정하거나 새롭게 인천항을 기항지 리스트에 올리기로 하면서 인천항 크루즈 행렬이 다시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25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다수의 크루즈선사들의 2016년 인천항 입항 일정을 확인한 결과, 신규 입항 크루즈선박 5척을 포함하여18척의 배가 131회 입항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내년에는 지금까지 인천항 입항 크루즈선 중 최대 규모 선박인 16만7천톤급 초대형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g the Seas 사진)호가 입항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퀀텀호의 쌍둥이 선박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도 인천항을 찾는 등 2척의 배가 총 26항차(1항차당 승객 4,8
수출입銀 방위사업청과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정부국책은행간 협업을 통한 방산수출 종합지원 인프라 구축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 방위사업청 청렴관에서 방위사업청과 ‘방산수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외거래 전담 국책은행인 수은과 방산수출 정책 추진기관인 방위사업청과의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인 방위산업 수출을 진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이 이날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방위산업 수출금융 지원 확대 ▲ 방위산업 수출금융 전문가 육성 ▲ 국가별 방산 수출입정보 공유 ▲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산물자 수주활동 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사진:왼쪽 네 번째부터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이덕훈 수은 행장) 방위산업은 잠수함, 훈련기, 함정 등 대형무기체계의 자체개발 성공과 범정부 차원의 수주 지원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분야다. 최근 중국 등 가격•금융경쟁력으로 무장한 경쟁국과의 방산 해외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국내 방산기업을 비롯한 수입국 정부에 효과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한
KOEM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송파구 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김장 김치 전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청장 및 송파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하며,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2,500kg은 겨울철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양부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소형선박 레저보트 이용자 국내 최초 바다 내비게이션 해로드 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24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내 손안의 바다 내비게이션, 해로드(海Road) 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생활불편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경진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제출된 384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 및 2차 전문가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사례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해로드 앱’은 고가의 항해 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 어선이나 레저용 보트의 안전운항을 돕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앱 형태의 해상 내비게이션으로 빠르고 정확한 바닷길 안내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위치 좌표가 포함된 구조요청(SOS) 문자도 발송할 수 있어 조난자를 골든타임에 구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