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 ▲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 □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홍래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 ▲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 ▲항만운영과장 류종영 ▲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고송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최광수
한국선주협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해운산업재건의 원년이 될 것 한국선주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 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가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원년으로서 해운업계의 건의사항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되고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며, 금년에는 그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윤재 회장은 또한, 새해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국가필수해운제도, 폐선보조금제도 등 각종 정책의 차질 없는 시행 ▲메가컨테이너선사의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리고 한국해운연합을 통한 선사간 협력 강화 및 근해항로 안정화 ▲수출입화물의 국적선사 적취율 향상을 위한 선화주 협력 강화 ▲2자물류의 문제점 개선 및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정부의 노동정책이 해운산업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선원복지의 향상에 기여 ▲강화되는 해양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 등 에 집중할 것이라고 금년도 협회의
먹장어야 넌 어느 나라에서 왔니 수입 먹장어, 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홍보물 배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먹장어를 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및 수산물 수입 업계 등에 배포했다. 홍보물에는 최근 수입되는 먹장어(꾀장어과 어류, 일명 ‘꼼장어’) 4종에 대한 주요 수입국 현황, 수입국별 차이점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홍보물에 수록된 먹장어 4종은 북서태평양에 서식하는 먹장어, 미국 서부에서 수입되는 태평양먹장어, 뉴질랜드에서 수입되는 뉴질랜드먹장어(신칭), 캐나다 혹은 미국 동부에서 수입되는 대서양먹장어(신칭)에 대한 특징을 비교하여 그 동안 정보부족으로 혼동되었던 종명과 이에 따른 판별방법을 제시하였다. 생명공학과 박중연 과장은 “먹장어는 식용으로 경제성이 매우 높아 다양한 형태로 수입되고 있기에 형태식별 뿐만 아니라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신속하고 과학적인 첨단 판별법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2급 승진 ▲부산항 환경개선TF 조규일 ▲첨단항만부 박정묵 ▲건축디자인TF 전성훈 ▲혁신평가부 장형탁 □3급 승진 ▲개발사업실 류현준
국립해양박물관 박용안 의장 기증 약정식 개최 UN 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 박용안, 국립해양박물관에 자료 기증 약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1월 11일 UN 대륙붕한계위원회(이하 CLCS*) 의장 박용안과 자료 기증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CLCS는 UN본부(뉴욕, 미국)에서 배타적 경제수역(EEZ) 200해리를 넘는 대륙붕의 한계를 과학적·기술적으로 심사한 후, 권고하는 UN 산하 기구로 1997년에 설립되었다. 대륙붕 한계를 200해리 이원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국가는 UN 해양법협약 제76조에 근거하여 관련된 과학-기술적 자료를 CLCS에 제출하여야 하며, CLCS는 연안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고 심사하여 확장된 최종한계를 권고(Recommendation)하는 권한을 수행한다. 박용안 CLCS 의장은 1997년 CLCS 초대 위원으로 선출된 후 동 위원회 부의장을 역임(1999~2017)하였고, 2017년 6월 18일에 5선 위원(2017-2022)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그간의 CLCS 활동과 업적에 대한 기여를 바탕으로 2017년 7월 24일에 CLCS 의장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21세기 신해양시대의 해양
해양부 김 신품종 종자업체에 분양 2월 8일까지 신청 받아 품질 좋고 생산성 높은 김 신품종 현장에 보급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5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7개 김 국유품종 분양 신청을 받고, 종자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현장에 본격 보급한다고 밝혔다. 김은 우리나라 양식해조류 중 생산량 1위 품목이며 작년 말에는 수출액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에서 선발육종 방식으로 신품종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이번에 그 중 7개 품종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분양하는 7개 품종은 국내 김 양식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방사무늬김’에 속하며, 모두 품종보호권*을 출원하였고 이 중 2개 품종에 대해서는 등록절차를 완료하였다. 방사무늬김은 얇고 식감이 부드러워 주로 김밥용 김과 수출용 조미김으로 가공되어 소비되고 있다. 새로 개발된 품종들은 기존 품종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맛과 색감 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분양에 앞서 작년에 일부 품종(
인천항 수출중고차 경비료 선납제 차질없이 시행중 경비료 미납발생 방지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 인천항보안공사(IPS, 사장 정동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수출중고차 경비료 선납제가 무역업체, 운송업체 등 업계의 협조로 큰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IPS)는 지난 14년간 발생한 6개월 이상 장기체납 경비료 총 13.5억원 중 수출중고차 단일품목의 미수비율이 11.2억원(83%)에 달해 성실납부 업체와의 형평성, 미납업체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수출중고차 경비료 후납 징수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받아 왔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항보안공사(IPS)는 인천항만공사(IPA)와 협의를 거쳐 수출중고차 경비료 납부방식을 선납제로 변경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수출중고차가 항만으로 진입시 신용카드 결제 또는 쿠폰으로 납부하는 선납 징수체계로 전환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인천내항 3번 출입문 입구에 카드결제기 2대, 민원실에 쿠폰 발행기 1대, 카드결제기 1대를 설치하고 혼잡에 대비해 이동형 카드결제기 2대를 별도로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하였다. 또한, 인천항보안공사(IPS)는 선납제도 시행에 따른 내항 3번 출입문 앞 주변
CJ대한통운 고졸신입사원 주인공은 나야 나 맞춤형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열린 채용 ‘주니어트랙’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윈-윈하는 모델 형성 CJ그룹의 인재제일 철학을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및 기회 제공 CJ대한통운이 열린 채용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4기 주니어트랙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입문교육을 마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사령장과 배지를 받았으며 오는 15일부터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2015년에 선발된 4기 주니어트랙 신입사원들은 재학 중 연 1회 2박 3일간 합숙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전공 및 희망에 따라 택배, 항만, 물류센터, 국제물류 등 전국각지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사업소개, 인프라 투어 등을 포함한 10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거쳐 떳떳한 사회인으로서 거듭났다. 지난 2012년 CJ대한통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