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 혁신도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축구, 족구 등 친선경기를 통하여 이전기관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혁신도시 발전에 기여 부산시는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향후 혁신도시 시즌2를 이끌어갈 주체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2017 부산 혁신도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같은 이전 공공기관들 뿐만 아니라, 부산상공회의소, 해양수산연수원 유관기관까지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축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의 종목에 약 300여 명이 참가하여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부산시·이전기관․유관기관 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짐으로써 부산혁신도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12월 이전을 완료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기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환영하고, 이전 공공기관 간의 소통와 화합을 통해 부산시와 함께 혁신도시 시즌2를 힘차게 시작하고자 한다. 다음 달에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이
황주홍 의원 국무총리로부터 영산강3지구·4지구 예산 대폭 증액 동의 다짐 받아내 이낙연 국무총리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국회에서 대폭 증액한다면 정부는 동의하겠다" 20년이 넘도록 아직 완공하지 못하고 있는 영산강 3지구와 4지구 사업 예산이 올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8일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OECD 34개국 중 심각한 물부족 국가로서 압도적 1위이고, 전남의 경우 가뭄 피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가뭄 해소를 위해서라도 영산강 3지구와 4지구 예산의 대폭 증액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질의를 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 예산안 배정 시 여러 제약 때문에 못한 부분이 있는데 영산강 3지구와 4지구 예산 대폭 증액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회에서 대폭 증액한다면 정부는 동의하겠다.”고 황주홍 의원의 발언에 동의하였다.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심의할 때 열심히 같이 보도록 하겠다.”고 황 의원의 질의에 호응하였다. 올해 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연근해어선원 조업에 필요한 2018년 달력 제작·배부 전국 지역별 조석표 및 물 때 정보 달력 제작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연근해어선 선원들에게 조업 시 필요한 물 때 및 지역별 조석표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8년 달력을 제작·배부에 나선다. 이번 제작된 달력은 조석표 및 물 때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수록하고 더불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주요사업(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연근해 선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홍보용 달력 제작에 필요한 조석표를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로 부터 수로도서지 유사제작물 발행에 대한 승인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전국 연근해어선 관련 노동조합으로 홍보용 달력 수요조사에 대해 공문 발송 및 회신하여 총 4,000부를 제작 중에 있으며, 이달 말경 각 기관 및 단체로 필요수량 만큼 배부키로 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물 때표 및 조석표를 제공함으로써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선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이 되며, 그 간 센터의 사업 및 역할에 대하여 잘 인식하지 못하였던 선원분들에게도 많은 홍보와 도움을 줌으
산업용으로 활용된 색차계 수산생물에 적용해 기술 특허 받았다 수산생물 4종, 색차계로 생식소 성숙도 판정기술 개발 특허등록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 남해수산연구소(여수시 소재)는 색차계를 이용해 수산생물의 산란시기를 간편하게 알아내는 기술을 국내 수산물 4종(민어·보구치·개서대·개조개)에 적용해 특허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색의 차이를 측정·정량화하는 장비인 색차계를 이용해 보구치의 산란시기를 간편하게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주요 수산생물 4종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수산자원생물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요소의 하나인 산란과 성숙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생식소 육안관찰·숙도지수·조직학적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전문가의 의존도가 높았다. 색차계를 이용해 생식소의 색도와 밝기를 디지털 화상값을 추출해 성숙 발달 정도를 확인한 결과 그간 생태학적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과학적 측정장비를 통한 생식소 발단단계 표준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향후 수산생물 전용 색차계 기술 개발을 토대로 수산기자재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
수산물 수출브랜드 케이 피시(K FISH) 미국 시장에 첫걸음 해양부 11월 9일 목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브랜드 출시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11월 9일(현지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케이 피시(KFISH) 브랜드 출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 피시(K·FISH)’는 우리 수산물의 고급화 및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만든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로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기준을 통과한 수산물에 한해서만 사용이 허용된다. 현재 케이 피시(K·FISH) 적용 대상은 11개 품목*이며, 올해 11월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EU, 일본, 중국 등 총 36개 국가에 상표권이 등록되었다. 또한, 러시아, 베트남 등 총 16개 국가에서도 상표 출원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3위 국가이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5.1% 가량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우리나라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서,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수요 증가로 이어져 케이 피시(K·FISH) 브
多才多能 IPA 대청도에서 프로보노 사회공헌활동 펼쳐 IPA 보유역량 활용 도서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옹진군 대청도에서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펼친 사회공헌(프로보노, Pro Bono) 활동에는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전춘호)와 함께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 갑문정비팀의 전기 기술자와 항만공사내 사진 동호회, 사내 변호사 등의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의 프로보노 활동은 대청도내 독거어르신 가구 23세대의 노후 전열전등기구 교체와 함께 가족/장수사진 촬영, 무료 법률상담 등 직원들이 가진 전문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촬영한 가족, 장수사진 등은 제작이 완료 되는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앞으로도 서해5도와 도서지역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능나눔 봉사는 물론 교육, 문화, 관광진흥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기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IPA 물류기업 임원단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설명회 개최 관련업계 임원 대상을 겨냥, 인천항 물류환경의 우수성과 홍보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월 8일 오후 3시 인천신항에 물류기업 임원단을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물류 최고경영자과정(이하 GLMP)’ 원우들로 구성된 임원단은 무인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지난 6월 준공한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인천크로스독 물류센터를 방문, 인천신항의 우수한 물류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임원단은 지난 11월 1일 I-1단계 구간 전체 부두길이 총 1.6km를 전면 개장하여 연 최대 하역능력을 총 210만TEU까지 끌어올린 인천신항의 위용에 감탄했다. 인천신항은 I-1단계 전면개장을 통해 대형선박 입·출항이 가능해져, 원양 컨테이너 항로 유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원단은 인천신항 이용 수출·입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준공된 인천신항 LCL보세창고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IPA는 기존 내항, 남항 등으로 보세운송을 해야 했던 화주들이 인천신항 LCL보세창고를
인천 북항 환경개선 위해 민 관 손잡아 11월 9일 인천해수청 주관 북항 환경개선 민‧관 합동 항만대청소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 북항지역에서 민간단체와 지자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항만대청소를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서구청, 인천항만공사, 북항부두 및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북항 배후도로의 길 가장자리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와 잡초제거를 실시하고, 서구청 및 인천항만공사는 노면청소차(2대), 살수차(3대) 등 청소장비를 동원하여 배후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북항 배후도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건설하여 2015년 4월 인천광역시로 이관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불법으로 주정차, 주박차를 하고 있으며, 폐타이어, 건축폐자재 등 폐기물들이 불법으로 투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북항을 찾는 외국 바이어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줘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북항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인천항만공사, 서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하였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