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두드림(Do-Dream)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28일까지 지원기업 2개사 공모...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창업육성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등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초기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2024년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의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은 IPA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항만특화 스타트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22개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과 연계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올해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은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창업육성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기업은 항만·물류·해양·환경·안전 산업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인천항만공사 기업성장지원센터(https://www.icpa.or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항만협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Smart) 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Trend) 변화 능동적인 대응 강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화) 특수법인 한국항만협회 관계자를 만나 최근 항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강 장관은 그동안 한국항만협회가 우리나라 항만기술과 연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은 배후에 국가 기반산업이 위치하고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8%를 처리하는 핵심 시설이다.”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는 항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와 스마트·친환경 전환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항만협회와 함께 노력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IPA,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PA 최초 3년 연속‘최우수’등급 달성중소기업 대상 기술실증 및 판로개척 지원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노력 인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항만 공공기관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 참여한 134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 ‘최우수’를 받은 기관은 IPA를 포함한 총 33개 기관이다. 특히, IPA는 ‘ESG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실증 지원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협력 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위한 ▴항만물류업계 특화 지원 ▴창업·기술 지원 ▴상생결제 확대 ▴해외 바이오 인증지원 ▴해외 마케팅·거점구축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난 한 해 IPA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지원사업 발굴·이행으로
해수부, 4월 17일 전남 완도군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7일(수) 오후 2시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4월 1일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전복과 해조류의 고장인 완도에서 4월 17일(수)에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과 해양수산업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도형 장관은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3명을 대표하여 14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산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은 세화씨푸드㈜ 배기일 대표이사와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 이성배 조합장이다. 배기일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김 수출 최초 1조원 돌파 및 수산식품 수출 30억불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성배 조합장은 해조류의 일종인 꼬시래기
희망으로 가득찬 도약의 발돋움 2024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 모집7월 11일부터 18일까지 7박 8일간 110명 대원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문화 탐방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4월 17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2024년 해양문화 대장정(이하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2009년부터 총 3,430명의 대학생이 대장정을 통하여 우리나라 해양문화·산업시설 등을 방문하였으며, 해양 올림피아드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해양적 소양(Ocean Literacy)을 고취하였다. 올해는 참가대원 100명과 운영대원 10명 등 총 110명을 선발한다.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운영대원은 해양문화(영토) 대장정에 참가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 등만 신청할 수 있다. 대장정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월 17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 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향후 서류심사 및 적격심사를 거쳐서 6월 20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장정은 희망팀(동해권역)과 도약팀(서해권역)으로 구분되어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7박 8
우수한 ‘한국의 갯벌’ 효과적인 보전 관리방안 모색한다‘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 기념 국제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7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와덴해 3국* 공동사무국(CWSS), 영국왕실조류협회(RSPB), 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 관계자 등 국내외 갯벌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갯벌 세계유산 복원,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 국제적으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강화갯벌을 둘러보고 철새 탐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순천·보성에 걸친 갯벌로, 멸종위기 바닷새들의 서식지로서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유럽 와덴해, 중국 황해습지에 이은 3번째로,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울산항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노력 인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의 공공기관의 선도적 노력과 역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134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필요 등 5개 등급을 나누어 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규모 확대를 통한 농어민 지원 ▲스마트 제조혁신 컨설팅을 통한 울산항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 지원 ▲상생결제 및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한 공정한 결제환경 조성 등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상생협력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문체부, 관광·해운 융합산업에 힘 합쳐 방한 관광·지역경제 활력 높인다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해수부와 문체부 협업과제 선정크루즈 관광 활성화,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추진전략 및 연계사업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one team) 정부로 기능하기 위해 해양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장과 국내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장을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금일 개최된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는 ▴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지역 유치 확대’, ▴ ‘어촌체험 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국내 도보여행 활성화’,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연계한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중장기 추진전략 마련 및 연계사업 추진’ 등 3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이에 해수부와 문체부는 양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