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6년 크루즈 체험단 48팀 모집대산항 출발 6박7일 일정…오키나와·기륭 기항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크루즈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크루즈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크루즈 체험단 48팀, 96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체험단은 6월 13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11만4147톤급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 승선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거쳐 6월 19일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6박7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해수부는 체험단 운영을 통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재이용 수요를 확대해 국내 크루즈산업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1팀당 2인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크루즈 탑승비를 지원받게 되지만, 기항지 관광비 등 일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30일 오후 3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체험단 운영이 국내 크루즈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
해양진흥공사·Sh수협은행, 항만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대부산 동삼초·서천초 일대 ‘안전바다로’ 조성 완료 한국해양진흥공사와 Sh수협은행이 항만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Sh수협은행과 함께 20일 부산 사하구 서천초등학교에서 ‘안전바다로 2길’과 ‘안전바다로 3길’ 조성을 마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신학기 Sh수협은행장, 초록우산 관계자, 동삼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기념했다. 이번 사업은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은 항만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항만 물류 활동이 집중되는 지역에서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해진공과 수협은행은 지난해 7월 부산 남구 용당초등학교 일대 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동삼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를 진행했다. 동삼초등학교 일대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주변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해양진흥공사, 상임감사 1명·비상임이사 3명 공개모집서류 접수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사를 이끌어 갈 임원 4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상임감사 1명과 비상임이사 3명이다. 공사는 임원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서류 제출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임명권자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공개 모집이 기관 경영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운산업 지원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임원 선임 절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 항만·여객선 등 869곳 집중안전점검 착수 해양수산부가 항만과 여객선, 어항시설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시설 869개소를 대상으로 두 달간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과 비파괴 장비,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평소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살핀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연계해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시설 전반에 숨어 있는 위험요인을 찾아낼 방침이다. 해수부는 이번 점검에서 지난해 말 개청한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위험도 평가를 거쳐 등급별로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 등을 추진한다. 점검 결과는 행정안전부 국가안전정보 통
해수부·어촌어항공단, 제2회 스마트양식 도전해 경진대회 공모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스마트양식 기술 발굴과 현장 실증 확대를 위한 ‘제2회 스마트양식 도전해(海) 경진대회’를 연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2회 스마트양식 도전해 경진대회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스마트양식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민간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양식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열린 1회 대회에서는 딥러닝 기반 먹이반응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 사료 급이 알고리즘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이후 국가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돼 후속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상금 규모를 기존 2000여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고, 강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시험장을 실증 무대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최신 순환여과식 양식시설에서 대서양연어를 대상으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다. 공모는 실증기반 부문과 아이디어 기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실증기반 부문은 ‘순환여과시스템의 최적환경 조성’을 주제로 수질환경, 사료 공급, 에너지 절감 등과 관련한 알고리즘과 기술을 평가한다.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권 보호와 공정한 사건 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독립 인권센터를 설치했다. 내부 신고 체계의 객관성과 익명성을 높이고,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7일 공사 내 인권 보호와 공정한 사건 심의를 위한 외부 독립 인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상담과 신고 접수, 조사 등을 맡는 ‘상담신고실’과 신고 사건의 조사 결과를 심의하고 법률적 판단을 내리는 ‘인권침해구제위원회’로 구성됐다. 상담부터 신고, 조사, 구제까지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 셈이다. 특히 공사는 센터 운영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법인 정인의 권기철 변호사를 인권센터장으로 위촉했다. 권 센터장은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앞으로 인권센터 운영을 총괄하며 조사 과정의 법률적 판단과 심의 전문성 강화를 맡게 된다. 상담신고실은 외부 법무법인에 위탁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신고자 보호를 위한 익명성과 절차의 독립성을 높였다는 것이 공사 측 설명이다. 내부 조직이 아닌 외부 전문기관이 상담과 신고, 조사 전반을 맡게 되면서 신고자가 보다 안심하고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