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페트병 3천여 개로 구명조끼 100벌 제작…온실가스 200kg 저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천여 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제작해 지역 어촌계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페트를 매립·소각하는 것에 비해 200kg 가량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는데 동참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폐페트, 폐로프 등을 재활용한 안전조끼, 방한용품, 팰릿 등의 다양한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하며 자원순환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도 상반기 방제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오염사고 대응 강화를 위한 제도 변경 방향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정유업계를 포함한 74개 관계사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설명회에서 방제분담금 제도 전반과 관련해 부담금 정책과 2026년 하반기 주요 제도 변경 방향을 소개하고, 방제분담금 납부 및 방제선 등 배치 위탁 실무, 주요 민원 사례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는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설명회는 사전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응답 세션을 병행해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 변화 방향과 실무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이 2026년 해양침적폐기물 정화사업 추진 방향을 민간 참여업체와 공유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관리체계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월 29일 KTX 천안아산역 인근 회의실에서 ‘2026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사업성 조사 및 실시설계 업체, 정화사업 시공사 등 관련 민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2026년도 정화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정화사업과 관련한 법·제도 개정사항과 시방서 변경 내용 등을 설명했다. 사업 수행 과정에서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주요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세부 운영 기준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방안을 소개하고, 향후 AI 기반 해양침적폐기물 관리체계 도입 방향을 제시했다. 공단은 데이터 기반의 관리 고도화를 통해 정화사업의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질의응답과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민간 의견을 청취했으며, ‘해양폐기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사 데이터 공유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 연구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해파리 발생과 피해 대응, 자원화 가능성을 놓고 학계·민간과 논의를 진행했다. 공단은 1월 29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해양생태계 관리와 지속 가능한 해양자원 활용을 위한 ‘해양수산 전문 연구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공단이 주최하고 해양생태기술연구소(주)와 국립부경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연구기관과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파리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해파리가 인류에게 던지는 질문’을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국내 연안 해파리 발생 현황과 피해 사례를 시작으로 해파리 모니터링 및 대응 기술, 해외 해파리 자원화 사례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다. 해파리 피해 현황뿐 아니라 경제적 이용 가치와 활용 방안까지 함께 다루면서, 해파리를 ‘피해 유발 생물’로만 보지 않는 다각적 관점이 제시됐다는 게 공단 설명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해파리를 단순한 피해 유발 생물이 아닌 자원과 관리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반의 해양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2025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에서 장애인 채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1월 27일 열린 ‘2025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에서 방제기획처 정솔이 사원이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청년인턴·블라인드 및 직무능력중심채용·고졸채용·지역인재채용·장애인채용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정 사원은 장애인 채용 분야에 응모해, 차별 없이 직무 중심으로 진행된 공단의 채용 절차를 통과한 경험을 수기로 정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분야에서의 장애인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0년부터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해 공공 분야 행정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단 근무경력 채용 가점 부여, 다양한 인턴 제도 운영, 인턴 취업 활동 지원 등 고용 연계와 취업 지원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양환경공단, IAEA 방사능분석 숙련도평가 3년 연속 ‘전 항목 만족’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한 ‘2025년 방사능분석 숙련도평가’에서 3년 연속 ‘전 항목 만족’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IAEA로부터 제공받은 물·토양 시료에 포함된 방사성물질을 분석한 결과, 감마선방출핵종 6종(22Na, 40K, 60Co, 133Ba, 134Cs, 137Cs)과 베타선방출핵종 2종(3H, 90Sr) 등 총 8개 항목에서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았다. 강용석 이사장은 “3년 연속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신뢰도 높은 자료 생산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방사능 분석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또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