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 1호 미래인재양성에 앞장서다 인하대 해양과학과 재학생 대상 ‘해양관측 및 실습’ 지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천연안에서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전공필수 과목인 ‘해양관측 및 실습(지도교수 이관홍)’에 아라미 1호 선박을 지원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위해 공단 연구원이 선박에 함께 동승해 해양환경조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해수 및 해저퇴적물 채취, 현장 수질 측정을 위한 전처리 과정 및 용존산소 측정 등의 실험을 학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실습에 참여한 인하대학교의 한 학생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이론으로만 접했던 해양환경에 대한 지식들을 이번 현장조사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해양환경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정책 실무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
KOEM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 강연회 개최 공공의 이익과 상생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 모색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9일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주제로 명지대 최현선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 및 민간과의 상생발전 기반 구축, 실천 가능한 사회적 가치의 종류와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 박승기 이사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을 추구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중심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교육기관(비영리) 협력사업 공모 10여개 기관(단체) 대상 총 3억 3000만원 지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을 위해 ‘2018년 해양환경교육기관(비영리) 협력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분야는 해양환경(교육)으로 일정수준의 자격을 갖춘 비영리기관(단체)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3억 3000만원, 단체별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며, 참여자격,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환경관리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공단은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중 최종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공단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된다. 해양환경교육원 최명범 원장은 “해양은 국부창출을 위한 블루오션으로 경제의 큰 축이자 국민들의 삶의 터전이다”며,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해양의 중요성 및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개 기관(단체)을 선정해 19,326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실
해양부 연안 바닷물 수질 2차례 추가 분석 및 수산물안전성 검사결과 발표 우리 연근해에 동중국해 유조선 침몰로 인한 피해 없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1월 15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유조선(SANCHI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2차, 3차 수질분석과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유조선 SANCHI호 침몰사고 이후 국내 연안의 오염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1차 분석을 실시하고 오염 사실이 없음을 확인․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및 제3차 수질분석도 제1차 분석 때와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등 전문기관의 분석 결과, 1차 분석시와 같이 현재까지 동중국해 유조선 침몰로 인해 국내해역 오염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채취된 시료를 대상으로 생태독성 검출 여부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유류로 인한 생태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유지문(油指紋) 감식 분석 결과 채취한 시료 모두에서 유분함량이 검출 한계치(0.1mg/L) 이하로 확인되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의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16종) 농도(2차 : 불검출~16.6ng/L
해양환경교육원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갱신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SQ)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제도로, 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심사에서 교육원은 △2년 연속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 획득, △행정정보 공동이용 기관인증을 통한 One-stop 서비스 구현, △안전분야 KOSHA 18001 규격 및 무재해 2배수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비스품질우수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교육기관에 걸맞은 수준 높은 해양환경교육으로 해양환경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송파구 본사와 소속기관 인근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사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옥 주변 화단에 철쭉 등을 심었으며, 특히 부산에 소재한 해양환경교육원에서는 최명범 교육원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해 소나무, 편백나무 등 각종 나무를 식재했다. 최명범 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