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가격 및 소비동향 현장 점검송명달 해수부 차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물가 현장 점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3월 8일(금)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수급·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소비자 체감물가 상황 등을 점검한다. 해양수산부는 대중성어종 6종과 천일염을 물가관리품목으로 지정하여 ‘물가안정대응반’을 중심으로 물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송 차관은 수산물 물가안정책임관으로서 매주 1회 이상 물가·민생 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해오고 있다. 이날 송 차관은 도매시장 내 수산소매동에서 오징어‧참조기 등 최근 소비자가격이 불안한 수산물의 수급·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시장을 찾은 소비자와 시장 상인 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송 차관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물가·민생 안정 대책들을 소비자들께서 확실하게 체감하시도록 계속해서 할인행사,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 가용 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라며, “전통시장, 마트, 온라인몰 등 수산물 소비처별로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하여 수산 먹거리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양어용 배합사료 원료 구입비용 등 22.4억 원 규모 운영비 융자지원연 3% 금리로 양어용 배합사료 제조업체 2개소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최근 국제 어분 및 곡물 가격 급등, 환율변동 등으로 인한 배합사료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양어용 배합사료 생산시설 운영비를 융자 지원한다. 양식어업지원사업의 대상은 「사료관리법」 제8조에 따른 배합사료 제조업 등록업체 중 양어용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대상업체로 선정될 경우 연 3.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아 사료원료 구입 등 배합사료 공장 운영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형태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29일(월)부터 2월 23일(금)까지 사업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배합사료 생산실적, 품질 및 안전성 관리, 사료제조 기술 보유 능력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사료가격 안정화 및 고품질 배합사료 생산을 위한 노력 등 정성평가 결과를 고려하여 총 2개 업체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양식어가의 운영비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료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양어용 배합사료 공장운영비 융자지원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지원이 양식어가의 경영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천만 원까지 상향 어업인 민생 안정 위한 세제 지원 강화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000만 원까지 상향, 영어조합법인 양식 소득 법인세 면제 한도 및 조합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 상향 2024년부터는 양식업을 전업으로 하는 어업인도 소득의 5천만 원까지 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영어조합법인도 조합원당 양식업 소득의 최대 3천만 원까지 법인세를 감면받는다. 조합원 등이 수산업협동조합(이하 수협)에 출자하여 받게 되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2천만원 이하의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7일(화)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식(양어)업은 축산업, 민박업, 음식물판매업 등과 함께 ‘농어가부업’으로 분류되어, 다른 부업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의 최대 3천만 원까지만 소득세를 면제받았다. 어로업은 소득의 최대 5천만 원까지 소득세를 면제받고, 축산업은 다른 부업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의 최대 3천만 원까지 소득세를 면제받는 것에 더해 별도로 사육두수에 따라 추가로 소득세를 면제받은 것과 비교했을
수산물 소비활성화 위해 국내 중견기업과 손 맞잡아조승환 해수부 장관, 최진식 중견련 회장과 전통시장 찾아 수산물 소비 캠페인 진행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화) 서울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과 수산업계 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고수온과 생산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상생 협력을 요청하였고, 연합회에서 이에 화답하여 이번 자리가 마련되었다. 조 장관은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석 명절 선물에 수산물 사용 장려,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기업 급식에 국산 수산물 공급 확대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 수산업계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 장관은 최진식 회장, 김기성 대표이사와 함께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소비 동향과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15일(금)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직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바다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겨보세요!인천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제철 수산물 시식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15일(금)부터 9월 17일(일)까지 3일간 인천 소래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시식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축제에 이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기획한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시식회는 소래포구 축제가 열리는 해오름광장에서 진행되며, 조피볼락(우럭), 붕장어, 새우 등 제철 수산물 무료 시식뿐만 아니라 수산물 조리법 책자 나눔, 경품 행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소래포구 축제는 지역주민과 예술인, 유관 단체가 참여하는 인천 남동구의 대표 지역축제로, 9월 15일(금)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들의 축하공연, 드론공연,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길거리 음악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수산시장 축제인 소래포구 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새우 등 맛이 오른 제철 수산물을 맛보시길 권한다.”라며,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제주지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1일(화)부터 7월 12일(수)까지 제주지역을 방문하여 수산물 시료채취 과정, 방사능 검사 등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제주지역 어업인 대상 수산물 안전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조 장관은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위판현황 등을 살핀다. 수요일 새벽 어선에서 조업 후 위판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 과정과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서 조 장관은 수산물 안전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여 어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행원육상양식단지의 한 양식장도 방문하여 양식장 수조에서 출하를 앞두고 있는 넙치 중 일부를 방사능 검사용 시료로 채취하는 과정을 참관할 계획이다. 양식장과 위판장에서 채취된 시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서 올해 7월에 새롭게 도입한 방사능 검사 장비로 검사될 예정이며, 조 장관도 함께 이동하여 시료의 전 처리부터 방사능 검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