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한국석유공사 해양 유류유출사고 대응 합동 방제훈련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한국석유공사(KNOC, 사장 양수영)는 5월 15일, 석유공사 거제지사 인근해역에서 대규모 유류유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훈련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창원해경서 관계자, 민간 방제업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초기대응 미흡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확대될 수 있는 석유비축기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지역 관할인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와 인근 부산지사의 선박을 포함 총 8척을 동원하는 등 공동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유류 입출하 부두에서 원유 하역작업 중 선박 출하배관 파공으로 인한 유류유출 상황을 가정하고, 유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파공된 시설 주변을 오일펜스로 둘러 막아 초동조치를 실시한 후, 유회수기를 이용해 유류를 회수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부산시 수협 암남어촌계 간 자매결연 체결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지사장 김욱)와 부산시 수협 암남어촌계(어촌계장 강대용)은 13일 부산서구 암남어촌계에서 해양환경 오염예방 및 건강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에 배출된 기름 등 폐기물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와 해양환경 보전·관리, 국제협력, 해양환경교육 등 해양환경 전반에 걸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다.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는 이날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암남어촌계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해안쓰레기 수거·처리, 선박무상 점검, 해양오염 방지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암남어촌계는 해양환경 보전 적극 실천, 마을 어장보호 및 해양오염사고를 예방,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작업에 적극적 동참 등을 다짐했다. 김 욱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어촌계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긴밀한 협력 하에 부산항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해군 해양환경 오염방지 업무협약 체결 해양재난 공동대응 및 해양환경 보전 협력 강화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5월 2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심승섭)과 해양환경 오염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권혁민 해군 참모차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재난 대비 공동대응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합동훈련과 방제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군항 내 공단 방제장비와 물자를 배치하며 기타 해양재난 예방 및 공동대응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부적인 협력범위 및 일정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군과 연계 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양 기관 상생발전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파리 부착유생 관리(탐색/제거) 전문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9일~30일까지 양일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파리 부착유생(폴립)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파리는 알에서 깨어난 부착유생 1개가 분열을 통해 최대 5,000개의 성체로 증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대량 출현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부착유생 단계에서 대량 서식지를 일제히 소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분포 지역이 넓고 크기가 2~3mm인 부착유생을 식별할 수 있는 잠수사가 부족해 그동안 제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공단은 2016년부터 매년 전문잠수사 및 일반 레저다이버 등을 대상으로 해파리 부착유생 탐색/제거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과정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세분화하여 해파리 부착유생을 직접 제거하고 수량을 정량적으로 계수하는 등 해파리 부착유생 관리 현장에 즉각 투입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시했다. 정상윤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해파리 부착유생 대량 서식지를 발굴/제거하고, 해파리 피해 사전예방체계를 더욱 강
해양환경공단 해양경찰청 국민안전 위해 한뜻으로 뭉쳤다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 및 미래발전 방안’ 공동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경찰청(KCG,청장 조현배)과 4.25~26일, 경기도 양평에서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 및 해양오염방제 미래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기관 방제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적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사고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긴급구난/방제 공동대응팀 구성 및 세부 운영방안 ▲소형어선 선저폐수 및 장기계류선박 기름유출 예방에 관한 협력방안 ▲방제장비 연구개발 협업 및 방제자원 공동 활용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양 기관이 올 한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해양오염방제 협업 13개 과제’를 선정하고 대규모 해양오염 재난사고 예방, 대비, 대응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해양환경공단 방제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 기관의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상호 공감 및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및 재난안전 분야의 국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매
해양환경공단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획득 사회적가치 기여도는 공기업 평균대비 2.1점 상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제공 고객(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공단은 지난 해 ▲시민참여혁신단· 청년자문단 운영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체계 혁신 노력 등 국민참여 기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 ‘전반적 고객만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가치 기여도 조사’에서도 공기업 평균점수인 63점보다 높은 65.1점을 기록하며 고객만족도 및 사회적 가치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고객만족도 2년연속 A등급 획득은 외부고객들과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가져온 성과“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 협력업체,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참여를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 이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근절 리플렛 제작․배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해양경찰청(KCG, 청장 조현배)은 16일 안전한 해양환경 가치실현을 위해 어민과 선원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근절 리플렛을 제작․배포했다. 국문과 영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리플렛은 해양오염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기름 수급 중 넘침 ▲선저폐수(빌지) 무단방류 ▲장기계류선박의 침수에 따른 오염 등 유형별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플렛은 삽화로 표현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해양오염사고의 원인과 예방법을 어민과 외국 선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은 다양한 유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법을 다루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2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환경공단 주최로 개최된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바다의 날’을 기점으로, 날로 심각해져가는 해양플라스틱 문제해결의 국민적 참여와 함께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의 대표 슬로건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 7작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2,400여 슬로건이 접수되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수상작은 문인,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현철용씨의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플라스틱은 줄이Go! 해양환경은 살리Go!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해양환경교수•학습 지도안 공모전 시행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5월 20일까지 해양환경교육에 대한 국민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해 ‘2019년 해양환경교수•학습지도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환경교육에 관심있는 교사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교육대상에 맞는 교육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지도안’과 ‘학습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작은 교육 효과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대상(1명)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1명)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3명)에게는 해양환경교육원장상과 상금30만원이 수여된다. 대학생 전형의 대상(1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20만원, 우수상(1팀)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70만원, 장려상(3팀)은 해양환경교육원장상과 상금 4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www.merit.or.kr/nmeec, ☎051-400-7710/7718)로 문의하
해양환경공단,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본격 활동 시작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 9개월간 활동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해양한경 홍보대사 아라미 8기(이하 아라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산 일대에서 1박 2일 동안 해양환경 갈멧길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海’ 라는 슬로건 아래 모집한 아라미 8기는 전국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해양환경과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고,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KOEM 청년 자문단‘ 역할도 병행한다. 아라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2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1회의 해양환경 캠페인, 매월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미션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 올해 첫 갈맷길 체험활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보호구역인 오륙도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환경 방제 아카데미,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탐방 등을 진행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무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