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추석명절 맞아 “마음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청탁금지법 준수를 위한 전 소속기관 ‘청렴박스’ 운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소속기관에 ‘청렴박스’를 설치하고 집중 운영한다. 청렴박스 운영은 공단 내방객의 선물 및 금품을 받는 즉시 반환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관련자로부터의 금품 수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청탁금지법 준수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추석 명절 전후로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및 청렴 콘텐츠 공모 실시 등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 캠페인”을 시행하고, 청렴박스를 집중 운영함으로써 관행처럼 여겨지던 명절맞이 선물 주고받기 행태를 바로잡아 공직기강 확립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청렴에 솔선수범하여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KOEM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아 사랑의 생필품 나눔 실천 노사공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승기 이사장,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공단 본사 인근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이불 등 추석맞이 사랑의 생필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이 2015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는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되어 30년 동안 꾸준히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해 주요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기부대상,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바 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
위험에 처한 해양동물 우리가 지킨다! 해양환경공단 하반기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교육훈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2018년 하반기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16년부터 시작된 구조/치료기관 교육훈련은 위험에 처한 해양동물의 전문적 구조/치료 인력 양성과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그 결과, 16년부터 점박이물범, 상괭이, 바다거북 등 구조/치료된 해양동물 13마리를 안전하게 자연으로 돌려보내 해양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금번 실시된 하반기 교육에는 해수부 지정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기타 아쿠아리움 등 관계기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해양생물 보호정책 ▲해양포유동물의 질병과 관리 ▲해양동물 구조/치료, 방류사례 발표 ▲구조/치료 모의훈련 실시 등 현장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해양동물 구조‧치료 사례들을 해당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된 구조/치료 방안을 모색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
해양환경공단 선박 배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7일 선박엔진 연소분석기술 전문기관인 ㈜메카텍(연구소장 정균식)과 해양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신기술 개발 기관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기관 간기술지원과 상생․협력, 선박 배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해양환경의 지속가능성 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공단 해양방제본부장과 선박엔진 연소분석기술(메카텍) 연구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선박배출 해양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 ▲교육․홍보 ▲신기술 정보공유 등 상호 간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경수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선박으로 인한 해양 대기오염이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국내유일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해양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신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해양오염 사고대응체계 가동 해양오염사고 초기, 위험의 정도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모델구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과거 해양오염사고 통계를 활용한 해양오염사고 초기,「위험성 평가모델」을 구축하고 선제적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과거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출량과 사고발생 당시 주변 요소들의 연관 관계를 밝힘으로써 사고선종, 사고선의 톤수, 발생시각 등 핵심위험요소를 선정하고, 핵심요소별 위험관계를 정량화했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량화 된 핵심요소들을 사고발생 시 즉시 취합, 총점화하여 결과 값에 따른 방제자원의 동원규모, 대응방법의 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모델”을 구축했다. 1년간의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위험성평가모델은 사고발생 즉시 제한적 정보만으로 사고 규모를 감지·예측하여, 보다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방제초동대응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해양환경공단 제주 해녀 김재연씨 홍보대사 위촉 KOEM 명예홍보대사로서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17일 제주 해녀 김재연씨를 해양환경공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재연씨는 제주 마라도 출신으로 2010년 본격적으로 해녀로 입문하였고,언론 및 방송(SBS '자기야-백년손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전통문화 해녀를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김재연씨는 바다와 해양환경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런 해녀로서,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수부 18일 대광해변 침식관리협의회 개최 전문가 지역주민 등 모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신안군 대광해변의 연안침식관리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8일(화) ‘침식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자원인 우리 연안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해수면이 점차 상승하고, 방파제 등 인공구조물 설치가 증가하면서 침식이 심화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가고 있을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할 정도로 훼손이 심각한 경우도 있다. 이번에 2회째 협의회가 개최되는 신안군 대광해변은 국내 최대 규모(길이 6km, 최대 폭 600m)의 해안사구가 발달된 해안이었다. 그러나, 최근 각종 개발로 사구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며, 현재 구역 배후에서 지자체가 추진하는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의회에서는 연안침식관리구역의 지정 취지를 살리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개발사업 담당자, 사구·연안침식 전문가, 지역 주민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강정구
KOEM 지속가능한 해양보호구역의 발전방안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열린다 태안 신두리에서 제11회 해양보호구역대회 개최(9.13~14)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주관한 제11회 해양보호구역대회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태안 신두3리 다목적회관에서 개최된다. 해양보호구역은 연안 및 해양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정책 수단으로 평가받으며, 2001년 제1호 무안갯벌 해양보호구역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시도를 걸쳐 현재 총 28개소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관리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해양보호구역 신규사업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지역주민/지방자치단체/방문객 센터/NGO 등 해양보호구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자율형관리 체계 구축 방안 모색에 초점을 두고, 미국 해양대기청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뜻깊게 구성하였다. 이밖에도 ▲드론으로 촬영한 ‘해양보호구역 사진전’ ▲공단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보호구역 이동교육 차량 홍보’ ▲공단 대산지사의 ‘해양환경사진전’ ▲해양보호구역별 교육·홍보 부스 운영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승기
울릉도 해마의 보금자리를 지켜주세요! 해양환경공단, 보호대상해양생물 해마 살리기 나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9월 13일 울릉도 현지에서 ‘울릉도 해마 서식지 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 울릉도는 2014년 동해안 최초로 해양보호구역(MPA)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현포항과 남양항 주변에서는 수년전부터 보호대상해양생물인 점해마가 발견되고 있다. 공단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해마를 보호하고, 주요서식지인 울릉도 잘피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노아 프로젝트’ 환경보호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울릉도 해마 서식지 보호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 NOAH Project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인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교육/문화 전문 기관인 한국해양재단이 힘을 모아 울릉도 현장에서 해마 서식지 보호를 위한 ▲잘피(거머리말) 이식 ▲서식지 보호안내판 설치 ▲연안정화활동 등 다양한 보호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해양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 독도탐방’의 사회적배려층 약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하여 울릉도 현장에서 해마 서식지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안가 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하
선진형 해양공간관리(MSP) 전문가 키운다 KOEM, 해양 생태계 중심의 공간계획 교육 첫 실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2019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해양공간계획(MSP; Marine Spatial Planning)의 실행에 필요한 인재 양성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동, 서, 남해 해역별로 특색있는 해양환경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해양공간별 다양한 이해 관계가 존재하고 있으므로 정부의 정책 결정 시 합리적 조정 수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교육원은 이러한 해양환경 신규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체계적이고 정밀한 관리계획을 실행할 전문가의 필요성을 감지하고, 해양공간계획 전문 교육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였다. ‘해양공간계획 전문가 양성과정’은 총 10시간, 8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공간계획 도입 배경·근거 ▲과학 데이터 수집방안 및 사례 ▲해양공단데이터의 적용 및 활용 등 카테고리 별 다양한 교과목을 마련하고 해양 클러스터 기관과 연계한 실습견학도 제공한다. 교육원은 공단 직원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