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블루카본 연구개발사업 2018년 기후변화대응 10대 기술’로 선정 해양생태계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기술 중요성 인정 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수행하는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 이, 7월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기후변화대응 대표기술 10선’에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한다. 금번 ‘기후변화대응 대표기술 10선’은 지난 3년(‘15~’17)간 부처별로 지원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기후변화대응 3대 분야(탄소저감, 탄소자원화, 기후변화적응)와 관련하여 창의성, 우수성, 사회적 · 경제적 파급력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 것이다. 해양수산부 소관 연구개발사업이 기후변화대응 10대 기술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심해저 미생물을 이용한 수소 생산 기술 개발), 2016년(CO2 해양지중저장기술개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블루카본이란, 갯벌,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에 저장되어 있는 탄소를 말하며, 육상 산림보다 우수한 탄소흡수 및 저장능력으로 인해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면적 2,487.2㎢에 달하는 세계 5대 갯벌 보유국으로서 블루
KOEM 동해지사 지역학교 대상 진로체험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지사장 강홍묵)는 오는 7월 18일 지역 내 학교(동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바다와 해양산업 관련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학생들의 참석 하에 ‘공단 주요업무 소개 및 홍보’,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육’, ‘해양환경 전문직 진로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장래 해양환경보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은 동해지역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형태로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033-532-4056)로 교육 신청․문의가 가능하다.
KOEM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실시설계 설명회 실시 지역 맞춤형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17일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실시설계’에 주민의견을 반영하고, 해양환경개선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감천항은 주위에 밀집된 대형 공장, 발전소 등 산업시설로 인해 다량의 오염물질 배출과 빈번한 선박운항으로 해양오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주변 관련단체로부터 지속적인 해양환경 개선조치가 요구됐던 항이다. 이에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사업대행자인 해양환경공단은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앞서, 본 과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올해 11월말까지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는 사업개요, 현장조사 결과보고, 사업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해역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 요청사항 등을 청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실시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실제 항의 이용자인 지역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청렴 실천의지 결의대회 개최 해양환경공단, Clean KOEM 선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청렴윤리의 날’ 행사를 갖고, 청렴실천 의지를 담아 "Clean KOEM"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바다, 건강한 KOEM을 위해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임직원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노사공동 윤리실천 서약도 실시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과 임직원행동강령 및 부패•공익신고 제도에 관한 전문강사의 청렴강의가 이어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새 비전 달성의 기반은 임직원 개개인의 청렴임을 명심하자” 라며 “공정과 신뢰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공단이 청렴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은 개방형 청렴시스템 및 청렴동아리 운영으로 특화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소속기관별 분임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여 청탁금지법 준수에 앞장서는 노력 등을 인정받아, 2018년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KOEM 하반기 전국 주요항만 침적쓰레기 수거 착수 제주 한림항 등 11개 무역·연안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3일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하반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은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안전 운항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동 사업을 위탁받아 최근 5년 간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을 중심으로 연평균 약 3,500여 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해온바 있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거제시 장승포항, 서천군 장항항 등 5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바닷속에 침적된 폐어구, 폐타이어 류 약 390여 톤을 수거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인천항, 보령항, 포항항,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주요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착수 시 지역 어촌계 및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사전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공단은 무인도서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2개 해역관리청(1
해양환경공단 2018년 지진재난 대비 현장훈련 참가 지진으로부터 해양안전을 수호하는 KOEM!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3일,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열린 2018 민·관 합동 지진재난대비훈련에 참가하였다. 이번 훈련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지진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동조치 및 지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동 훈련에서 공단은 지진발생으로 인해, 중질유 30㎘를 적재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하여, 공단 방제선의 사고현장 긴급 출동 및 기름의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기 가동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국내유일의 해양오염 방제전문기관이자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지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부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대응훈련, 지진재난대비훈련 등 다양한 해양재난 대비 훈련에 적극 참가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 개최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직급체계 개선 공기업 선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월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노조위원장 및 노조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제도 개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수제도 개편은 지난 해 성과연봉제 폐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문컨설팅 기관과 함께 약 4개월 간 진행될 계획이다. 공단은, 노사공동 TF팀을 중심으로 임·직원 및 노동조합 인터뷰 등 폭넓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현행 보수체계 진단/ 新보수제도 설계/ 직무급제 세부운영방안 마련 및 관련규정 정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전 소속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보수체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직원간의 갈등요인을 최대한 해소하고, 공공기관을 선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수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OEM 노사는 7월 파견용역 근로자 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고, 하반기에는 노사공동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보수제도 개편, 취업규칙 재정비 등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생태계 모니터링 사업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조사체계 개선방안 등 논의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함께 7월 12일~13일까지,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소재)에서 ‘해양환경/생태계 관련 모니터링 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해양환경 및 생태계 관련 연구결과의 활용성 증진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이 수행중인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해양환경측정망 및 해양수질자동측정망 사업의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육상 수질 및 대기 측정 사업과의 정보공유 및 해양환경조사체계의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양생태계 진단•평가체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다양한 해양환경•생태계 관련 모니터링 사업간 정보 공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OEM 갯벌 습격자 갯끈풀 소탕 전면전에 나서 KOEM-코오롱스포츠 합동 갯끈풀 제거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의 육지화를 가속시키고, 토종 갯벌생태계 및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강화 남단갯벌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강화 남단갯벌, 서천 송림갯벌, 영종도 예단포항 등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제거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강화 남단갯벌의 주요 4개 서식지(동막리, 분오리, 선두리, 동검리)를 대상으로 다시 자라난 갯끈풀을 제거하여 재번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18년 사업에서는 갯끈풀 제거 뿐 아니라 서식지 주변 갯벌생태계 조사 및 테스트베드 연구 등을 통해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저감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갯끈풀 관리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금년도 갯끈풀 제거사업의 첫 단추는 7월 12일, 강화 남단갯벌 동막리 인근지역에서 코오롱스포츠 봉사단원 250여명과 공단 직원들의 참여로 시작했다. 공단과 코오롱 스포츠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
KOEM 갯벌 습격자 갯끈풀 소탕 전면전에 나서 KOEM-코오롱스포츠 합동 갯끈풀 제거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갯벌의 육지화를 가속시키고, 토종 갯벌생태계 및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강화 남단갯벌 갯끈풀 시범제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강화 남단갯벌, 서천 송림갯벌, 영종도 예단포항 등 갯끈풀 서식지에 대해 제거작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강화 남단갯벌의 주요 4개 서식지(동막리, 분오리, 선두리, 동검리)를 대상으로 다시 자라난 갯끈풀을 제거하여 재번식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18년 사업에서는 갯끈풀 제거 뿐 아니라 서식지 주변 갯벌생태계 조사 및 테스트베드 연구 등을 통해 서식환경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저감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갯끈풀 관리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금년도 갯끈풀 제거사업의 첫 단추는 7월 12일, 강화 남단갯벌 동막리 인근지역에서 코오롱스포츠 봉사단원 250여명과 공단 직원들의 참여로 시작했다. 공단과 코오롱 스포츠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생물의 서식처 복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