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청소년육성 및 보호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여가부 주관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24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분야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청소년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공단은 2010년부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을 중심으로 전국 12개 지사와 함께 약 2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장애학생 맞춤형 ‘해양환경 챌린지프로그램’과 8톤 트럭을 개조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하며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 도서·어촌지역을 대상으로 ‘바다DREAM도서관’ 구축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및 해양환경 보전의식 증진에 힘쓰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가치관을 형성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KOEM 중소기업 상생경영을 통한 올해의 제품상 수상 중소기업 공동개발장비인 ‘파워팩 유회수기’의 독창성 인정 받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경기국제보트쇼에서 공단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장비인 ‘파워팩 일체형 자항식 유회수기’가 참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아이디어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와 해양레저 일자리 박람회, 올해의 제품상 시상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파워팩 일체형 자항식 유회수기’는 공단과 성동마린(주)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장비로, 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기존 유압구동장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구조를 단순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공단은 2005년부터 해양오염방제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유류오염사고 대응과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서 왔다. 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성과공유제와 기술임치제를 도입하여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은 물론 성과물 판로 개척을 위해서도 힘써 왔다. 박승기 해양환경공
해양부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전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9일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연안 160여개 소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총 2만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행사가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8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지자체 등에서 매년 7~8만 톤 가량을 수거하고 있으나 수거되지 못하고 남은 해양쓰레기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유령어업 등으로 수산자원 감소를 유발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해양쓰레기는 일단 바다로 유입되면 빠르게 확산될 뿐만 아니라, 15,000km에 이르는 전국 해안선을 따라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어 적기에 전체량을 수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한, 육상기인(67%) 쓰레기가 해상기인(33%) 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바다로 모여들기 전 육상에서부터 발생량을 줄이고 유입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해양환경공단 제5차 한국 녹색혁신의 날 우수협력기관상 수상 개도국 대상 해양환경 기술과 정책 지원 공로 인정 받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8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세계은행 제5차 한국 녹색혁신의 날’시상식에서 해양환경정책과 기술을 개도국에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력기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세계은행 한국 녹색혁신의 날’은 세계은행 한국 녹색성장신탁기금(KIGGTF)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녹색성장 활성화에 협력한 우수기관에게 우수협력기관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환경부와 해양환경공단을 포함해 총 10개 기관이 상을 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환경부‧세계은행이 주관하는 개도국 환경교육에 지원기관으로 참여해 개도국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세이셀, 레바논, 동아프리카 도서국 공무원과 세계은행 관계자를 공단으로 초청해 해양폐기물 처리기술 노하우와 모범 운영 사례를 전파했다. 또 제주지사 청항선과 폐유처리시설을 방문해 해양폐기물 수거‧처리공정을 소개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양환경공단, 가정의 달 맞이 행복나눔 헌혈운동 동참 매년 행사 통해 헌혈증서 기증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8일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가정의 달 맞이 행복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자 감소로 혈액부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가운데 부족한 혈액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받은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참여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어촌지역 바다드림 도서관 개관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KOEM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이사회’ 개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산지사에서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이사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사회에서는 2018년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대산지사 방제대응센터와 청항선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인 신두리 사구 일대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여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이사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OEM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터(MDPC)와 실무자 회의 개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송파구 본사에서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터(Marine Disaster Prevention Center) 재해방지본부 담당자를 초청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터는 일본 해상 유출유 제거 등 해상방제업무를 수행하는 민간주요기관으로, 2000년부터 공단과 해양오염방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HNS(Hazardous-Noxious Substance,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체계, △방제비용 선지급 체계, △방제비용 요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논의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방제대응체계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양측 모두가 방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터를 비롯한 글로벌 방제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동아시아 역내 방제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OEM 해양환경정보 통합관리시스템 사업설명회 개최 해양쓰레기, 해양생태 등 5개 해양환경정보를 한 눈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지하 강당에서 현재 5개로 분산되어 개별 운영 중인 해양환경정보를 종합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한 해양환경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용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목적은 노후화된 해양환경분야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향후 신규 서비스 확장이 용이하도록 표준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해양환경정보 통합DB, 해양환경정보포털, 업무지원시스템 등 해양환경정보 통합체계를 2019년까지 구축하여 관련 업무담당자와 일반국민에게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설명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기업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내용, 사업담당자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그동안 각 사이트에 분산돼 있던 해양환경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공단은 이용자 편의는 물론 해양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국민참여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 협력사업으로 13개 단체 지원 바다에서 갯벌 선생님과 함께 수업해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지난 10일 ‘2018년 해양환경교육기관(비영리) 협력사업’으로 13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3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해양환경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협력사업을 공모한 결과 17개 단체에서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협력사업선정위원회에서 수행능력,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예산편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교육에 활용될 교구와 교재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교육기관 협력사업 선정결과는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양환경교육은 각 단체에 개별신청하면 된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민간단체와 협업해 국민들이 해양환경 보전 노력을 배우고, 나아가 해양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해양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10개 단체를 선정해 일반국민 1만 9326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