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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국립한국해양대, ‘KMOU DEAR BRO’ 성과공유회 개최…산학연 협력 성과 확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1월 1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KMOU DEAR BRO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 R&BD(연구·사업화)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과 혁신융합캠퍼스 사업단, RISE 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지자체와 해양클러스터 기관, 유관 기업 관계자 등 103명이 참석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날 ‘DEAR BRO’ 체계를 대학의 연구지원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연결하는 운영 모델로 소개했다. DEAR BRO는 ‘Data driven Enhanced Assistance for R&BD Bridge connecting Region & Ocean’의 약자로, 지역 혁신과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역균형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학의 우수 기술과 연구 역량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맞춤형 기술사업화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체계화하기 위한 ICON(Industry Collaboration Organized Network) 운영 계획과 BRIDGE 3.0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DEAR BRO 체계 고도화와 지역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기술이전 성과와 R&BD 기획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수요를 대학과 연결하는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도 진행됐다. 국립한국해양대는 대학 연구실 11곳, 유관기업 6곳, 해양클러스터 내 이전 공공기관 1곳을 대상으로 공로를 치하했으며, 혁신융합캠퍼스 산학연협력 우수 학부(과) 4곳과 우수 학생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학은 현장 수요 기반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계, 지역 파트너십 강화 등 DEAR BRO 체계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천강우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DEAR BRO 체계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해양수산 분야 전문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의 창의적 자산이 산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성과공유회가 혁신융합캠퍼스 추진과 산학협력 기반 R&BD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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