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등록금 전액 장학생 비율 상승…2025학년도 1학기 57% 기록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최근 3개 학년도에 걸쳐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은 전체 등록생 가운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 학생의 비율로, 대학의 학생 지원 수준과 교육복지 실현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1학기에는 3,794명이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은 직전 학년도 50%에서 57%로 상승했다. 대학 측은 2025학년도 2학기에도 전액 장학생률이 직전 학기 57%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은 장학금 지원 확대가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과 전공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중도탈락률 감소 및 대학 전반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류동근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 부담 경감을 우선 과제로 삼아 왔다”며 “2025학년도 1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이 57%에 도달한 것은 학생과 대학이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장학 재원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해 학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