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서비스 디자인 부문 공공기관 유일
울산항만공사(UPA)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가운데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유일하게 본상을 받았다는 게 공사 설명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주요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로, 국제 심사단이 혁신성과 영향력,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2026년 어워드에는 68개국에서 1만 건이 넘는 작품이 출품된 것으로 iF 측은 안내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의 수상작 ‘커넥팅 더 로컬(Connecting The Local)’은 소멸위기 어촌 어항 지역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외부와 연결하는 접근, 지역사회 협업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커넥팅 더 로컬’은 어촌 어항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 회복과 자긍심 고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회 운영에 약 100명 규모의 아이들과 부모가 참여한 것으로 공사는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정책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혁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는 취지로 평가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