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체험형 해양안전교육 운영 성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정리한 「2025 진도국민해양안전관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개관 이후 축적된 운영 경험과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공공 기록물로, 체험형 해양안전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교육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를 함께 담아 향후 해양안전교육 정책과 교육 운영 기준 논의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서에 따르면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체험 중심의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했다. 연간 누적 이용 인원은 2025년 12월 15일 기준 2만305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이용 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 단체, 일반 국민 등으로, 학교 체험학습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프로그램은 해양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위험 인식과 상황 판단, 대응 행동으로 이어지는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백서에 따르면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8.5%가 교육 내용과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체험형 해양안전교육 운영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해양안전교육 정책과 운영 기준 논의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보조금 지원을 바탕으로 진도군이 운영·관리하는 공공 해양안전교육시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