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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국립한국해양대, 해양문화관광학과 첫 출범…부산형 해양관광 인재양성 본격화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문화관광학과를 신설하고 첫 신입생을 맞으며 부산 해양문화관광 산업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문화관광학과가 첫 신입생을 맞아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대학 관계자, 부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과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학과 신설은 단순한 전공 확대를 넘어 지역 산업 수요와 대학 교육을 연계한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부산은 해양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해양문화콘텐츠와 해양관광,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학은 이런 산업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협력해 해양문화관광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설립을 추진했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학과를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해양문화관광학과는 중등교육과 고등교육, 산업계를 연결하는 지역밀착형 인재 양성 모델을 지향한다.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취업 후학습 경로를 넓히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확대와 청년 지역 정주 기반 조성을 함께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 학생들은 해양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 지역 기반 문화산업의 이해, 해양관광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배우며 학술성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전국 국립대학교 중 최초로 개설된 해양문화관광학과의 출범이 지역 주요 산업과 연계된 교육 강화로 이어져 전문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부산의 해양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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