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최고등급 ‘우수’ 선정
국립해양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등 평가’에서 보도자료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 331곳과 시도 교육청 17곳 등 모두 348개 기관이 발간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는 외래어와 외국 문자 사용 실태, 어문 규범 준수 여부, 비문법적 표현 사용 빈도 등 공문서의 용이성과 정확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공공언어의 정확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국어원의 ‘바르게 쓰기’ 자료를 매월 전 직원과 공유하며 언어 순화 작업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전 직원 국어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관람객 후기를 반영한 전시 용어 순화 사업도 강화해 국민과의 소통 품질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공공언어는 국민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며 “전문 용어와 외국어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책임감 있는 언어 사용으로 해양문화의 가치를 모든 국민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