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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양식장 임대사업 설명회 개최…청년·귀어인 어촌 정착 지원 확대

해수부, 양식장 임대사업 설명회 개최…청년·귀어인 어촌 정착 지원 확대

해양수산부가 3월 31일 부산에서 ‘2026년 양식장 임대사업 설명회’를 열고 청년과 귀어인 등의 어촌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양식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어촌 신규 인력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양식업은 그동안 어촌계 가입을 통해 어촌계 양식장을 이용하거나 기존 개인 양식장을 이전받아야 하는 구조여서 초기 자금 부담이 큰 분야로 꼽혀왔다. 해수부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2024년 공공기관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했고, 2025년에는 임차료의 50%를 연간 최대 2750만원까지 지원하는 한편 맞춤형 교육을 병행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거 지원도 연계해 정착 여건을 보완해 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대양식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애로를 듣고, 2026년 양식장 임대사업 운영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3년 임대 종료 이후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양식업 창업을 위한 연계 지원 사항을 소개하고, 양식장 안전관리와 질병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해수부는 최근 수산업·어촌 정책에서도 청년 진입장벽 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해 왔다. 공공기관 보유 양식장 임대, 어촌계 개방 확대, 주거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초기 자금 없이도 귀어에 도전할 수 있는 경로를 넓히겠다는 방향이다. 이번 설명회 역시 이런 정책 기조를 현장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후속 조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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