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개인택배 브랜드 ‘보내오네’ 출시
CJ대한통운이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새롭게 선보이며 개인택배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7일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기반으로 한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내오네는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보낸다는 의미를 기존 ‘오네’ 브랜드에 결합한 명칭이다. 회사 측은 기존 오네가 이커머스 이용 고객의 ‘받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보내오네는 개인 간 배송 특성에 맞춰 ‘보내는 경험’의 편의성과 차별화에 중점을 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개인 간 배송 시장을 새로운 수요처로 보고 관련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9월 당근마켓과 중고거래 배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바로구매’ 서비스의 전국 배송을 전담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오네 앱을 방문 접수와 예약 안내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겨냥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개인택배를 포함한 생활물류 서비스 전반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를 비롯해 미들마일 통합 운송 브랜드 ‘더 운반’, 원스톱 풀필먼트 관리 서비스 ‘더 풀필’ 등을 통해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브랜드 체계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 본부장은 “보내오네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한층 더 편리한 개인 간 발송 경험을 누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최고의 생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