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6년 국민참여예산 시행…국민 제안 받는다
해양환경공단이 국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2026년 KOEM 국민참여예산 제도’를 시행한다.
해양환경공단은 15일 대국민 해양환경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정 운영을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제안 대상은 해양환경 보전·관리, 해양환경 개선, 해양오염 방제, 해양환경 국제협력, 해양환경 교육·훈련 등 공단 주요 사업 전반이다.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단 대표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공단은 9월까지 접수된 제안 가운데 100건을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사업의 효과성과 파급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공단 이사장 표창과 포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공단은 국민의 의견을 재정 운영 과정에 직접 반영해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해양환경 분야 공공서비스의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국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