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가 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하역업계와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4월 15일 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 현장에서 안전점검과 함께 하역사 및 협력사 근로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은 야적장 2만8600㎡와 3선석 규모를 갖춘 부두로, 부산항 북항의 일반화물 기능 일부가 이전되면서 지난해 11월 말부터 공용부두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항의 일반화물 처리 기능을 분산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송상근 BPA 사장이 직접 참석해 확장구역 전반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확장구역 부두를 운영하는 하역사 3개사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만나 현장 애로와 운영상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두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발굴해 원활한 운영 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사장은 감천항 3부두 확장구역 운영으로 부산항의 일반화물 처리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부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