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윤리경영 체계 구축과 조직문화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4월 30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윤리경영 실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윤경포럼이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행사다.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진흥공사는 ‘부패 제로, 클린 코비씨(KOBC)’를 비전으로 세우고, 안병길 사장 취임 이후 윤리경영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기관장 주도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권 보호와 공정한 사건 심의를 위해 인권침해 신고센터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청렴·인권 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기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문화혁신위원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위원회는 기관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양진흥공사는 지난해에도 윤리경영 분야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다. 부패방지 ISO 37001 및 규범준수 ISO 37301 통합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권경영시스템 5년 연속 인증도 달성했다.
또 국제내부통제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을 최상위 가치로 삼고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기업 철학과 실효성 있는 윤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금융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