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공식 캐릭터 ‘해범이와 뿌뿌’를 활용한 2026년도 달력을 제작해 주요 고객과 지역사회에 배포하며 소통과 감사 행보를 이어간다. 부산항만공사는 5일 BPA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2026년 달력을 제작해 부산항을 찾는 내방 고객과 지역 기관, 청년 창업기업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부산항 힐링 야영장,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북항 친수공원 ‘별빛수로’ 등 부산항의 주요 공간을 배경으로 해범이와 뿌뿌의 일상을 월별 일러스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 달력의 콘셉트는 ‘행운을 찾는 즐거움’으로, 각 월별 그림 속에는 작은 네잎클로버가 이른바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숨겨져 있다. 사용자가 달력을 보며 네잎클로버를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주요 배포 대상은 부산항을 방문하는 내방 고객을 비롯해 BPA가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곳간’과 같은 지역 기관, 그리고 부산 원도심 창업 지원 공간인 ‘1876 BUSAN’ 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등이다. 공사는 달력 배포를 통해 항만 이용자와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접점을 넓히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BPA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KIOST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연속 인정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KIOST는 부산 본원과 각 분원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해양·연안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중 해안가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방과후 창의교실 운영과 지역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해양과학 전문성을 살린 교육·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중증장애인 일자리카페 ‘I got everything’과 연계해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지역 노인들이 수거·재활용하는 구조를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 어르신 참여형 자원 재활용이라는 복합적인 지역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이번 선정은 KIOST가
물류산업진흥재단(KLIP)이 물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정부·업계·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열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12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 볼룸에서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김근오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김태현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 이철웅 고려대학교 교수, 박민영 인하대학교 교수, 정유섭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공제조합 이사장 등 산·학·연 주요 인사가 참석해 물류산업의 현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학술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논문 공모전과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논문 부문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선해양공학과(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 △고려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영공학과(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우수상) △숭실대학교·인하대학교 연합팀(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장려상)이 각각 수상했다.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리보틱스(국토교통부 장관상·최우수상)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7년 연속 유지하며 공공 분야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갱신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19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심사를 통과해 7년 연속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인권경영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외부 전문기관이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인권정책 수립, 인권침해 예방 체계, 인권 영향 평가, 교육·소통·구제 절차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18년 공공기관 인권경영 도입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인권경영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왔다.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정기적인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는 한편, 인권경영 매뉴얼을 제정해 조직 내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에 인권 관점을 반영해 왔다.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 운영,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내부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올해에는 사내 ‘인권 존중의 날’을 도입해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영문 인권경영헌장을 제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항만 운영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 사례들이 다시 한 번 공인됐다는 평가다. 부산항만공사는 12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 기반 가상 게이트(디지털 프리게이트)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부산항 컨테이너 항만 기능 재편과 맞춤형 시설 개선」 사례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지오펜싱 기반 가상게이트 구축 사업은 도로 위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관문’을 설정하고, 실시간 차량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화물차량의 진입과 이동을 자동 인지하는 시스템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부두 내 특정 지점에 가상 경계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통행 대기와 병목, 혼잡 문제를 크게 줄였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GPS 보정 기술을 접목해 차량 이동 경로의 패턴을 분석·학습함으로써 위치 판단의 정확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만 인근 도로 정체 해소와 화물차 운송 효율성 제고, 안전 확보를 동시에 꾀한 디지털 전환 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항만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헌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 처음 인정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환경 2개, 사회 15개, 지배구조 2개 등 총 19개 평가 지표 전 항목에서 5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확산’ 등급을 받았다. 이는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해 활동을 체계적으로 확산·개선하는 단계로 평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포트너)’를 바탕으로 항만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강조하며, 시민과 지자체, 비영리기관, 부산항 공동체, 지역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항만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가 해사대학 기관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소부장 장학금’ 2025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소부장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다. 국립한국해양대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소장 김종도)는 지난 11월 27일 해사대학 KSA라운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대학소부장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종도 센터장과 김종수 해사대학장, 전해동 부학장, 강준 기관시스템공학부장, 윤경국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용접·접합소부장지원센터 대학소부장 장학금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소부장 민간펀드 운용보수의 일부를 재원으로 한 공익기금을 소부장 기술전략 자문대학에 활용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센터는 해사대학 기관계열 재학생 가운데 매 학기 5명을 선발해 1인당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체 장학사업 규모는 총 1억원에 이른다. 센터 소장인 김종도 교수는 “국내 용접 소재 및 공정 분야 대학소부장 총괄책임자로서,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각종 소재의 용접·접합과 공정 기술, 첨단 레이저 산업을 이끌 예비 고급인력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장학펀드를 조성해 준 산업통상자
11월 전세계 선박 수주 513만CGT 한국 38% 중국 50% 선가 지수는 고점 유지 전세계 선박 발주가 11월 들어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수주 물량의 대부분을 나눠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가 지수는 5년 전보다 약 50퍼센트 가까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513만CGT(152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10월 299만CGT와 비교해 72퍼센트 증가한 수준이며, 전년 동기 517만CGT와 비교해서는 1퍼센트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58만CGT(100척)로 50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한국은 197만CGT(40척)로 38퍼센트를 차지했다. 척당 환산 톤수는 한국이 4.9만CGT, 중국이 2.6만CGT로, 한국이 척수는 적지만 고부가가치 대형 선박 수주 비중이 높아 중국의 약 2배 수준을 보였다. 올해 1~11월 전세계 누계 수주량은 4,499만CGT(1,627척)로 전년 동기 7,152만CGT(2,994척)에 비해 37퍼센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은 1,003만CGT(223척, 점유율 22퍼센트), 중국은 2,664만CG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