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북극항로 민관협의회 출범…9월 10월 시범운항 준비 본격화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범운항과 상업 운항 기반 마련을 위해 해운선사, 화주 물류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를 출범한다. 해수부는 1월 29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업계 애로사항 발굴과 해소, 운항 정보 공유 등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해운선사, 물류업계, 연구기관과 협회 등 36개 업단체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올해 9~10월경으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비롯해 향후 활성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 안전, 물류 운영 등 현안을 민관협의회에서 논의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민관협의회는 해수부가 정책을 총괄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간사기관으로 운영을 맡는다. 포스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 삼성전자로지텍, 현대코퍼레이션, 태웅로직스 등 화주 물류기업은 북극항로 운송 화물 발굴과 수요 연계를, 글로비스, 팬오션, 폴라리스쉬핑, 동방, HMM, 장금상선 등 해운선사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2월 4일까지 판매 에어서울이 2월 4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 여행 수요를 겨냥해 2월부터 4월 말까지 탑승 항공권을 할인 운임으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탑승 기간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인 국제선 항공권이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 9만1,600원부터 운임을 구성했으며, 특별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로는 다낭, 나트랑, 괌 노선에 상대적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돼 관광과 휴양을 함께 계획하는 수요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항공권 할인과 함께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여행자 보험, 숙박, 액티비티, 공항철도 등 여행 준비부터 이동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 편의와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보다 발 빠르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운임으로 봄 여행의 설렘을 미리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등록금 전액 장학생 비율 상승…2025학년도 1학기 57% 기록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최근 3개 학년도에 걸쳐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은 전체 등록생 가운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 학생의 비율로, 대학의 학생 지원 수준과 교육복지 실현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1학기에는 3,794명이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은 직전 학년도 50%에서 57%로 상승했다. 대학 측은 2025학년도 2학기에도 전액 장학생률이 직전 학기 57%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은 장학금 지원 확대가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과 전공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중도탈락률 감소 및 대학 전반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류동근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 부담 경감을 우선 과제로 삼아 왔다”며 “2025학년도 1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이 57%에 도달한 것은 학생과 대학이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장학 재원을 보다
CJ대한통운이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1월 28일부터 시작했다. 스마트폰 앱 등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의 택배 접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 서비스는 전용번호 1855 1236으로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전화로 접수한 뒤에는 물품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면 된다. 이용자가 직접 우체국이나 택배 취급점 등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 택배 접수 과정에서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앱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반 접점이 확대됐지만, 고령층은 사용 경험과 환경에 따라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전화 접수 채널을 통해 노년층의 이용 장벽을 낮추고 선택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개인 간 택배(C2C)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지난해 당근마켓과 바로구매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고,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물류 협업을 추진하는 등 개인 고객 기반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SM그룹 제조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패스 무인 충전기를 최신형 키오스크로 전면 교체하며 현장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 SM하이플러스는 전국 2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기존 ATM 형태의 충전기를 최신형 키오스크로 교체 완료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시설투자를 통해 현장 이용객들이 겪어온 기기 오작동, 처리 지연 등 불편을 줄이고, 연간 약 200만 명 수준의 휴게소 이용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새 키오스크는 대형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직관적인 UI와 UX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결제 수단도 확대됐다.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카카오페이, 토스 등 모바일 간편결제를 지원하며, 5월 네이버페이까지 적용될 경우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아우르는 결제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SM하이플러스는 이번 교체에서 모바일 연계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키오스크 하단 QR코드를 통해 하이패스 카드 전용 앱 ‘하이플러스(HIPLUS)’를 설치하면, 이후에는 앱에서 자동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프라인 충전 이용을 줄이고 고객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디지
인천 경기 연안 야간 조업 제한 풀린다… 3월부터 44년 만에 시범 허용 오는 3월부터 인천과 경기 연안 일부 해역에서 야간 항행과 조업이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경기 어업인의 조업 여건 개선을 위해 야간 항행 및 조업을 제한해 온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를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해역은 1982년부터 초치도, 팔미도 등 인천 경기 해역 내 일부 어장에서 국가 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이유로 야간 항행과 조업이 금지돼 왔다. 다만 어업인들은 출항지에서 조업지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5시간가량 소요되는 데다,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제한된 조업 시간 때문에 어획 활동에 제약이 크다며 규제 개선을 요구해 왔다. 해수부는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공고를 개정했다. 개정 내용에 따라 야간 조업 해제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을 제출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선적 어선에 한해, 서해 해역 중 북위 37도 30분 이남 구간에서 꽃게 성어기인 3월부터 야간에도 항행과 조업이 가능해진다. 해수부는 우선 3월부터 6월까지 성어기 기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 등을 거쳐 본격 추진 여부와 세부 운영방안을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가 대통령 신년사에 담긴 ‘5극 3특’ 권역별 균형발전 기조를 수산 분야에 적용해, 지역 여건을 정밀 반영한 ‘지역별 맞춤형 수산발전방안’ 수립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는 중앙 주도 정책설계를 넘어 지방정부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권역별 전략을 마련해,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이 지역 특성에 맞게 실행력을 갖추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첫 대상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다. 해수부는 동해안 수온 변화 등으로 나타나는 어종 변화와 산업구조를 분석해 ‘강원권 수산발전전략(안)’ 초안을 지방정부와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어 등 신규 양식 품종 기반 구축, 고수온 피해 양식장의 적지 이전 지원 등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가공 공정의 스마트화 등 수산업 고도화 방안과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인력 양성 방안, 조업 편의를 위한 특정 해역 출입항 절차의 비대면 자동 신고 전환 등 규제 개선 과제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강원권을 시작으로 제주, 전남, 경남·부산 등 전국 권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업인과 지방정부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3월 어업인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정책 설명회를
KOBC 운임지수, 컨테이너 5.2% 하락 건화물 10.5% 상승 KOBC 운임지수 집계 결과, 컨테이너선 지수(KCCI)는 1월 26일 기준 1,799로 전주(1,898) 대비 99포인트(5.2%) 하락했다. 반면 건화물선 지수(KDCI)는 16,621로 전주(15,047)보다 1,574포인트(10.5%) 상승했다. 컨테이너선 시황은 신조선 인도 누적과 블랭크 세일링 축소로 실질 가용 선복이 늘면서, 춘절 조기 선적으로 형성됐던 단기 고점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항로가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동 오세아니아 지중해 등 환적 비중이 높은 항로에서 유효 공급 증가가 겹치며 하락 폭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또 미국 관세 인상 전 재고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1월 수요가 둔화했고, 홍해 우회 항로가 뉴노멀로 정착되면서 운임을 지지하던 효과가 약해진 점도 하락 요인으로 거론됐다. 춘절 이후 공급 정상화가 이어질 경우 추가 하락 조정 가능성도 제기됐다. 건화물선은 중국의 철광석 재고 비축 재개로 케이프사이즈가 반등한 데다 브라질 곡물 물동량 호조로 파나막스 강세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정리됐다. 케이프사이즈는 주 후반 조정이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