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년사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박재서 사단법인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박재서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 해운물류업계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협회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 시장 질서 확립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해운부대업 과당경쟁 개선, 외국환거래 제도 개선, 항만 운영 제도와 입출항 절차 합리화 건의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역동적인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뜻한 바를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경제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안갯속에 빠진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 사회적 변수와 경기 회복 지연이 맞물리며 기업 경영 환경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통화 긴축 기조, 환율 변동성,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됐습니다. 국제 정세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양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8년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145개 해양기업에 15조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며 해양금융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국적선사 선박금융 2조 2,100억원과 항만 물류 인프라 금융 3,400억원을 공급했습니다. 이 같은 지원이 가능했던 것은 스위스 대만 홍콩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외화채권과 신디케이트론 등을 통해 저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왔기 때문입니다. 외화 조달 규모는 지난해에만 총 7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해진공은 해양금융 지원뿐 아니라 운임 선박가격 등 해양정보 제공, 해양산업 탈탄소 지원, 해양기업의 AI 전환 지원 등 종합해양지원기관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2026년 새해 해진공은 4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를 통해 단순한 자금지원 역할을 넘어 해양산업의 체질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해양경제 영토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미래 세대를 위해 바다의 녹색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겠습니다. 친환경 전환 지원을 통해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 노사 합동 연말 지역사회공헌…기장 이동항 정화·복지시설 나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이 연말연시를 맞아 노사 합동으로 환경정화와 복지시설 지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12월 31일 부산 기장군 일대에서 노사 합동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먼저 기장군 이동항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항만 주변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대성한울타리’를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전달 물품이 시설 이용 장애인의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성한울타리 정말연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공단이 전해준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정성은 시설 가족 모두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로 지난 11월 25일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한국해운조합이 2025년 한 해 주요 이슈와 성과를 정리한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조합 운영 변화와 제도개선 대응, 안전체계 강화, 디지털 홍보 확대 등 추진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2025년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은 올해 주요 과제로 집행부 구성, 국회 대응 체계 구축, 내항선원 제도개선 추진, 조직 비전 선포, 안전·홍보 기반 강화 등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조합이 발표한 10대 뉴스에는 먼저 제18대 회장 선임과 제24대 대의원 선출을 통해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한 내용이 포함됐다. 조합은 일신해운(주) 문충도 대표이사를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11개 선거구에서 대의원 29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제429회 정기국회 종합 대응상황실’을 운영한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조합은 핵심 입법과 예산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대응을 전개했으며, 내항선원 비과세 소득 확대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추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추진, 인천 ‘경인권 종합비상훈련장’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내항상선 선원 비과세 소득 확대를 위한
해양환경공단이 해양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원료 공급 과정에 대해 국제 인증을 확보하며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사업의 신뢰도를 높였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31일 국제 인증 제도인 ISCC PLUS(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투명성을 검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 공단은 해양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 원료로 공급하는 해양폐기물 재활용 공급망 전반에 대해 검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수거한 해양플라스틱이 국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이 확인됐고, 실질적인 자원순환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인증으로 공단의 해양폐기물 재활용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ISCC PLUS 인증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해양폐기물 수거량의 20% 이상을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수부, 서남해 연안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발령…양식장 현장대응 강화 해양수산부가 12월 31일 15시부터 저수온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서해와 남해 연안의 수온 급강하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들어갔다. 해수부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같은 날 14시 서해와 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현재 서해 및 남해서부 연안 수온은 6~9℃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간헐적 한파에 따른 수온 하강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저수온 특보는 수온 기준에 따라 예비주의보(수온 7℃ 도달), 주의보(수온 4℃ 도달), 경보(수온 4℃가 3일 이상 지속) 순으로 발령된다. 저수온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1단계, 심각 2단계로 운영된다. 해수부는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와 함께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양식생물 조기 출하, 사육밀도 및 사육량 조절, 겨울철 어장관리요령 이행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안 수온 관측망 200개소에서 관측한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겨울은 급격하게 수온이 하강할 수 있으므로 실시간 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31일 ‘2025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 업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임직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2회 모범직원상’ 시상과 모범직원이 직접 송년사를 진행하는 순서가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제2회 모범직원상은 항만시설부 이재승 차장이 수상했다. 이 차장은 송년사에서 현장에서 체감한 한 해 소회와 함께 동료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조직 구성원 중심의 소통과 상호 존중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올해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품질경영혁신 유공’ 장관 표창,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종무식을 계기로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와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두산에너빌리티가 전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5750억원 규모 EPC 계약을 체결하며, 자체 개발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의 첫 공급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야월해상풍력과 약 104MW 규모의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 조달 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두산에너빌리티의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DS205 8MW)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의 EPC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가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는 2022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됐으며, UL로부터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회사는 유럽 국가 대비 풍속이 느린 국내 환경에 맞춤 설계된 점을 특징으로 제시했다. 프로젝트 수행은 조직별로 역할을 나눠 진행한다. 파워서비스 BG가 풍력 발전기 공급을 맡고, Plant EPC BG는 기자재 공급과 설치 및 시공을 담당한다. 준공 이후에는 장기 서비스 계약(LTSA)을 통해 운영 지원도 수행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