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홀 아시아와 협업해 제주 사계해변 정화활동학생·학부모·교사 등 100여 명 참여…해안쓰레기 200kg 수거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2일 사계해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브랭섬홀 아시아(총교장 블레어 리)와 함께 설 명절 맞이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청소년에게 해양환경 교육과 연안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발적인 지역 해안 가꾸기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 봉사활동 단체 '사계 해안의 친구들(Friends of Sagye)'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했으며 공단 직원을 포함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 연안정화활동, 해양환경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사계해변 일대를 돌아다니며 폐그물, 목재, 폐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발적인 해양보전 문
1차년도 성과공유회에서 우수협력기관 성과 발표8주 53시간 전문교육 거쳐 20명 선발…2026-2029년 연 200회 교육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이 국립부경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해 온 부산 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사업이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공단은 지난 12일 열린 '국립부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1차년도 통합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협력기관으로서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신규 양성된 해양환경교육 강사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원은 부산 시민 가운데 시니어 계층을 우대 선발해 8주간(총 53시간) 강의 기획, 안전 교육, 현장 체험학습, 보이스 트레이닝 등 전문 교육 과정을 실시했으며, 강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수료자 20명을 2026년도 공식 강사로 선발했다. 새롭게 위촉된 강사단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매년 200회 규모로 국립부경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지원과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부산 권역 교육 현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매년 강사 보수교육과 신규 양성 과정을 병행해 강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원은 일반인 중심으로 운영돼 온 해양
마라복지센터에 사회공헌기금 전달…12년째 후원 이어가강용석 이사장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마라복지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중증장애인 보호 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에 올해로 1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용석 이사장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5개 팀에 4천만 원 지원…해양문화 저변 확대 기대2월 13일-3월 15일 공모…6월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에서 시상·상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하는 2026년 국제해양영화제 해양영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부산광역시와 해진공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가 주관한다.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 환경, 생태와 공존 등 다채로운 주제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해진공은 상영 지원을 넘어 시나리오, 후반작업 등의 제작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총상금 4,000만 원을 약 15개 팀에 지원한다. 기획 단계부터 완성, 상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국제해양영화제 국내 제작 상영지원 공모 선정작인 박이웅 감독의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인생세탁소, 송어깎기, 클리어, 101-인간의 한계
어선 감척 지원금 현실화,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촉진한다연근해어업 구조개선법 등 3개 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폐업지원금 기준액 미달 시 차액 지급…어업구조 개선 기여항만 중대재해 정보 공유체계 마련…어선원 장례비 선지급 근거 해양수산부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항만안전특별법」,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등 3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이 2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연근해어선 감척으로 어업인이 지급받는 폐업지원금이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현재는 평년수익액의 3년분 등을 산정하여 감척 폐업지원금을 결정하였는데,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폐업지원금이 줄어들어 이에 대한 어업인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어획량 감소로 폐업지원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라도 법령상 기준액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어업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안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만안전 중장기계획 수립, 안전사고 실태조사·정보공
폐페트병 3천여 개로 구명조끼 100벌 제작…온실가스 200kg 저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에서 배출된 폐페트(PET)병 3천여 개로 친환경 구명조끼 100벌을 제작해 지역 어촌계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페트를 매립·소각하는 것에 비해 200kg 가량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는데 동참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선박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폐페트, 폐로프 등을 재활용한 안전조끼, 방한용품, 팰릿 등의 다양한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하며 자원순환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항만의 안전 지킴이' 항만안전점검관을 찾습니다해수부, 2월 13일부터 항만안전점검관 11명 모집7개 국가 관리 무역항 배치…전문임기제 다급(6급 상당) 해양수산부는 항만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개 국가 관리 무역항(부산·인천·여수광양·마산·울산·포항·평택)에 배치될 항만안전점검관 11명을 2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항만안전점검관은 항만 내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안전관리 전문가이다. 항만하역업체가 수립한 자체안전관리계획을 승인하고 이행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필요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하는 항만안전협의체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항만안전점검관은 전문임기제 다급(6급 상당)으로 임용되며, 채용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임기연장이 가능하다. 항만안전점검관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관련 분야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관련 분야 경력으로는 산업안전 분야 학과의 교수로 1년 이상 재직, 안전교육 기관에서 항만안전 분야 교수요원으로 1년 이상 근무 경력, 산업안전기사 자
설 연휴에도 항만은 쉬지 않는다해수부, 2월 15일-18일 전국 주요 항만 특별대책 가동설 당일 제외 정상 운영…긴급 화물 반출입도 지원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기간에도 수출입 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평소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만용역업체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연료공급업체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 역시 정상 영업하여 항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설 당일이라도 항만에서 긴급히 화물을 반출입해야 하는 경우,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반출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출입관리 등 항만경비·보안 업무도 정상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러, 해상 밀입국 등 각종 보안 사고 발생을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중 원활한 선박 입출항 지원을 위해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
퀸제누비아2호 사고 지점에 '항로 길잡이' 등대 설치, 선박도 운항 재개신안군 족도에 임시 등대 신설…높이 4m·도달거리 13km퀸제누비아2호 12일 운항 재개…안전검사 완료·승선지도 실시 해양수산부는 목포-제주 간을 운행하는 여객선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신안군 족도에 임시 등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족도 인근 해상은 작년 11월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된 해역이다. 다행히 신속한 구조작업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여객선 좌초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설치된 임시 등대는 높이 4m의 철재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불빛의 도달거리는 13km에 이른다. 특히 등대와 불빛 색깔이 백색과 홍색으로 교차되도록 하여 선박 운항자가 보다 쉽게 등대를 식별할 수 있다. 임시 등대는 오는 10월에 콘크리트 구조의 정식 등대로 대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12일 퀸제누비아2호는 수리를 마치고 운항을 재개하였다. 운항 재개 전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검사를 완료하였고,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운항 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
횡방향 무게중심·표준어선형·부선 복원성 계산 기능 추가연근해 선박 복원성 판정 소프트웨어…중·소형 선박설계 업체 등 30여 개 기관 사용 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선박 복원성 계산 소프트웨어인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을 개선하고, 무상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은 연근해를 운항하는 중·소형 선박의 복원성을 판정하는 소프트웨어다. 공단은 2008년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소형 선박설계업체와 대학 등 30여 개 기관에 보급해 왔다. 이번 개선에는 횡방향 무게중심(TCG, Transverse Center of Gravity)을 적용한 복원성 계산 기능, 개정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어선형 복원성 계산 기능, 부선(바지선) 복원성 계산 기능, 기존 계산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오류 수정 등이 반영됐다. 공단은 지난 10일 세종 본사에서 케이십(K-SHIP) 프로그램 활용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기능 이용법을 안내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중·소형 선박 설계 단계의 복원성 검토 정확도가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