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현장형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 부산시, 8월 23일 2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의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병 네트워크 중심의 병원 현장형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메디컬 ICT 융합센터’개소 부산시는 8월 23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동 5층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4개 대학병원 원장, 의료기기·IT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산광역시 보건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6월에는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부산시-4개 대학종합병원-부산경제진흥원 간 ‘보건의료산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4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융·복합 보건의료기술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동 내에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를 준비해 왔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수요자 중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 연안에 어린꽃게 30만 마리 방류 수산자원연구소, 8. 19. 수영구 민락 지선, 남구 이기대 지선, 8. 22. 강서구 눌차 지선 8. 23. 사하구 다대포 일원에 어족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꽃게 30만 마리를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8월 19일 어린꽃게 7만 마리를 수영구 민락 연안에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강서구 눌차지선 및 사하구 다대포 일원에 총 30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부산 연안에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꽃게의 어획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꽃게 자원 조성을 위해 연구소에서는 지난 2011년 꽃게 치게 1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113만 마리의 어린꽃게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되는 꽃게는 찜, 찌개, 게장을 담가먹는데 주로 이용되며 국내소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활어수출 품목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꽃게의 지속적 방류를 통해 영세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자원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항만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부산항 안전사고 줄이기」추진의 일환으로 감천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3일간 각 지부별 대기실에서 항운하역안전분야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회에 걸쳐 감천항 3개 지부 근로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최재준 교수부장이 강사로 나서 감천항 취급화물별 하역작업 중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을 소개하고 항만 하역작업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 “작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부산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산항 물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중국 거점 마련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8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대표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부산항 최대 화물 교역국인 중국과 항만물류분야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국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함께 신규 네트워크 개척을 통한 부산항 집하능력 제고를 위해 장강 하류지역의 난통항을 방문하여 난통시 및 하이먼시 관계자와 항로개설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담당자 지정을 통해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진공산업의 올림픽’세계진공학술대회 부산에서 열려 강연 및 산업전시회는 물론 노벨상 수상자 초청 대중강연회, 특히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하버드대 김필립 교수의 초청 특강‘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도 마련돼 전 세계 60개국 2,000여명의 진공관련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가하는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및 전시회(IVC-20) 개회식을 오는 8월 22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개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마리아노 엔더럴 IUVSTA 회장, 강희재 IVC-20 조직위원장(한국진공학회 회장), 백충렬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이사장, 오세정 국회의원 등 학술대회 참석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강희재 IVC-20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 △마리아노 엔더럴 IUVSTA 회장과 오세정 국회의원의 축사 △IUVSTA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IUVSTA(국제진공과학기술응용연합)은 1958년 설립된 이후 33개국, 2만여명의 물리학자, 화학자, 재료 과학자, 엔지니어 및 기술자로 이루어진 학술단체로 세계진공학술대회는 3년 주기로 개최되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 대박예감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안현민 등 스타 셰프들 대거 부산행 부산지역 포함 전국 유명 식당, 푸드트럭 한자리,‘허영만 부산 식객전’,‘시간이 만들어낸 부산의 맛’,‘부산의 맛 콘서트’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부산시는 지난 7~8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연분야의 1,2차 라인업 발표에 이어 17일 전시 분야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에 참여하는 스타 셰프 명단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각종 쿡방에서 요리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유일한 한국인 셰프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안현민이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3홀에서 개최되는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에 초청된 이들은 “스타 셰프 쿠킹쇼”를 통해 자신들의 요리철학을 오픈키친 무대에서 보여 줄 것이며, 최현석과 오세득셰프는 같은 무대에 함께 올라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콜라보 형식의 쿠킹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 푸드관에도 참여한다. ‘원아시
팬오션, 2016년 상반기 실적발표팬오션, 2016년 상반기 실적…매출 8,955억원, 영업이익 810억원 저시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RISK 관리 통해 흑자 지속 팬오션이 8월 16일 2016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1% 하락한 4,430억원을,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412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시황 상승을 감안하여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한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적인 저시황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8,955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림그룹 편입 이후, 지속적인 영업 활성화 노력으로 전년 상반기(누적) 대비 매출은 9.8% 증가하였으나, 기록적인 저시황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27.9%가 감소하였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평균 BDI가 약 22%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상반기 평균 BDI 623 / 2016년 상반기 평균 BDI 4
취수원 녹조류『3단계 대응전략』부산 수돗물‘이상무’ 상수도사업본부, 조류발생에 따른 3단계 대응전략으로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 조류 발생 원인은 이상 고온현상과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낙동강 유속저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하절기 이상 고온현상과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녹조발생에 따라 취수원의 녹조(조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조가 발생하게 되면 조류 경보제에 따라 조류발생 3단계 대응전략을 마련해 조류로 인한 취수원 수질악화에 대비하고 있다. 1단계 대응전략으로 조류차단막 설치로 저층수를 원수로 취수하여 조류가 유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회동 취수탑에 수중 폭기시설을 설치하여 심층수와 표층수를 순환시킴으로써 부영양화를 억제시켜 조류증식에 대한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물금, 매리, 회동 취수구에 살수설비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취수장내로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특히 회동수원지에는 황토살포 시설과 초기 비점오염원 제거시설을 사용해 조류발생을 저감시키고 있다. 2단계 대응전략으로는 수돗물 냄새 피해와 조류독소 물질의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분말활성탄 및 이산화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개방추진 콘테스트 대상!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 『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에서 부산시의 낙동강 하굿둑 개방 추진사례 대상 수상 지난 해 부산에서 치루어진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에 이어 15회째를 맞는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는 8월10일~12일의 2박3일 일정으로 전북완주 우석대학교와 만경강 일원에서 강! 그 이상의 가치(river! more valuabl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여인원은 1,500여명이며,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한국강포럼, 의제컨퍼런스, 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 각종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8월 11일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하굿둑을 열어라”는 의제를 가지고 ①국내 하구지역 수생태계 현황과 건강성 실태 ②하구호의 해수유통(네덜란드 휘어스호) ③낙동강 하굿둑 개방 방안에 대한 발제와 함께 전문가 토론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요 행사중의 하나인『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청소년환경교육, 민관거버넌스, 수생태보전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사례 발표와 심사가 진행되었다. 총 46팀이 콘테스트에 참여하였으
(재)부산문화회관 경력직 직원 모집 부산시, 부산문화회관의 법인화 계획에 따라 경력직 직원 공개모집 2016년 12월까지 신규 및 경력직 직원 등 총 51명 채용계획 제1단계로 8월 중 예술분야 등 경력직 직원 10명 공개모집 부산시는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박인건)의 설립에 따라 재단법인을 이끌어 나갈 경력직 직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부산문화회관의 운영을 외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에게 맡겨 예술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7월 29일 창립이사회를 통해 재단법인을 출범시켰다. 현재 공무원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회관 업무를 인수하기 위해 50여명의 새로운 민간분야 전문 직원이 필요하다. 그에 따라 1차적으로 8월 중 각 분야별 전문 경력직 10명을 우선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하여 무대기술, 기계, 전기 분야 등 다양하고, 유능한 예술 전문가들을 모집하기 위해 지역제한 없이 공모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9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나머지 2차 직원 모집은 올해 11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본격적 법인 출범에 차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