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17 적십자 바자 참여 다문화 인증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수익금 전액ㆍ기부금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적십자 바자’에 참가했다. 인천항만공사 직원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해 다문화 인증 사회적기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다문화이주 여성이 만든 제품(에코백, 파우치, 기타 소품류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항만공사 박무동경영지원팀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더불어 이주여성,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양항에 24열 초대형 컨테이너크레인 3기 도입 연내 시험가동·내년 1월 본격 상업운전 광양항 활성화 기대 광양항에 초대형 컨테이너크레인 3기가 설치됨에 따라 광양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지난달 23일 광양항에 반입된 24열 컨테이너크레인 3기에 대한 컨테이너부두 육상 설치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크레인은 18,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10단 24열 규모이다. 또한 항만 고객의 생산성 증대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사양과 아울러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크레인 관리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속60m/sec에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친환경 정책에 따른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약 및 유지관리도 용이하도록 했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시험운전 및 사용자 교육 등을 시행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양항에는 8단 24열 1기를 비롯해 7단 22열 컨테이너크레인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초대형 컨테이너선 유치에
부산항 노사정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일 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항운노조, 부산시와 공동 주최로 부산항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현장에서 일하는 항운노조를 비롯, 부산시, 부산해양수산청, 부산공동어시장, 부산항만물류협회와 항만산업협회 회원사 직원 등 약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체육행사에서는 올해 컨테이너물동량 2천만개 달성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에 기반한 부산항의 항만산업평화가 부산항 발전의 원동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노․사․정 한마음 결의문 채택에 이어 각종 체육행사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부산항을 위해 애써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의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즐겁게 소통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럭셔리 크루즈 실버쉐도우호 올해 인천항 첫 입항 올 7월 이후 처음으로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에 IPA 환영행사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이달 2일 한-중-일을 여행하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인 럭셔리 크루즈 ‘실버쉐도우호’가 인천항 내항에 올해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금한령으로 인해 중국발 크루즈가 대거 취소된 가운데 인천항에 입항하는 실버쉐도우(Silver Shadow)호는 모나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실버씨크루즈사의 대표적인 세계일주 크루즈선이다. 실버쉐도우호는 2만8천톤급, 승객정원 382명, 승무원정원 295명, 길이 186m의 소형 럭셔리 크루즈선이다. 크루즈선에 탑승한 승객은 약 330명으로, 승객 구성은 주로 미국‧유럽인이다. IPA는 실버쉐도우호가 2010년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 이래 지금까지 총 6회 인천항을 찾았으며, 가장 최근에 인천항에 입항한 것은 지난해 10월이라고 설명했다. IPA는 실버쉐도우호의 입‧출항시 내항 1부두에서 현악 4중주단의 공연을 열고 승객들이 인천항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할
IPA 추석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8개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인천항 건설 근로자 대상 송편 나눔 행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인천항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송편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IPA 임직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8개 복지시설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송편 만들기, 급식봉사, 기술봉사, 전통놀이 활동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29일 오후에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쉬지 않고 항만건설에 종사하는 인천항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송편을 나누어주는 한가위 한마음 행사를 진행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노고가 많은 근로자를 위로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와 인천항만가족의 편의와 만족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PA 부산항 붉은 독개미 확산 방지에 총력 해양수산부에서 “부산항 붉은 독개미 발견과 관련하여 전국 항만에 대해서도예찰 활동 강화 등 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발견된 붉은 독개미의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9일 붉은 독개미로 판명된 다음날인 9월 30일부터 곧바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추석 연휴기간에도 쉬지 않고 가동한다. 비상대책본부는 상황발생에 따른 대책 수립·예산 및 인력 지원 등을 담당하는 총괄지원반, 현장모니터링·방역·출입통제 등을 수행하는 현장대응반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정확한 정보 제공 등의 대외협력반으로 구성,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산항만공사는 검역당국과 협력하여 붉은 독개미 발생 지역에 대한 출입 통제 시설을 설치하고 검역당국의 검역· 반출입 컨테이너에 대한 철저한 검사·서식 예상지역내 잡초 및 흙 제거 등 초동 응급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산항 감만부두 내의 붉은 독개미 발견 구역 밖으로의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검역당국과 함께 모니터링 강화, 방역
부산항만공사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명절맞이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아 부산항 항만 인근 9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6개 복지관에 명절선물세트 200개를 전달하였다.
인천지방해양청 해양교육 현장체험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깊어가는 가을에 미래 해양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분야의 현장체험학습(5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체험)내용을 살펴보면 ‘해운진로 탐색교실’(10.11~12, 2회)은 인천해사고등학교 실습실에서 항해장비 및 기관설비를 직접 작동해보고, 인천항만공사의 에코누리호 선박에 승선하여 장비를 직접 조작해 보는 체험으로 선박의 원리 등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해운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체험’(10.13)은 여객선을 타고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길에 불을 밝힌 팔미도등대를 찾아가 등대의 역사, 역할 등에 대한 등대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한국전쟁 시 팔미도등대 탈환 등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역사관 등을 탐방하게 된다. 아울러 해양폐기물 발생 원인과 폐기물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해양환경 전문가의 강연과 해안으로 밀려온 폐기물을 직접 수거ㆍ분류해보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양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는 ‘해양정화 모니터링’(10.16~17, 2회)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해양산업
인천지방해양청 경인 아라뱃길에서 해양스포츠 대회 열려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 개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 경인해양수산사무소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관리단에서 신청한 아라뱃길 수역에서의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 경기대회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기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관리단은 축제 대표행사인 드래곤보트대회를 작년부터 국제대회로 격상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8개국 15개 외국팀도 참가하여 경기는 국제부, 국내부, 시민부 각 200m, 500m와 3,000m로 시행된다. 국제드래곤보트 경기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아라문화축제(10. 14.~10. 22.)의 주요행사로 공항철도 검암역 인근 시천교 나룻터에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경기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관리단은 드래곤보트 대회와 함께 “수상안전체험 교실”, “버스킹 공연” 및 푸드트럭을 배치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경인해양수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경기대회를 승인하면서 대회기간 중 아라뱃길을 통항하는 여객선 및 화물선과의 간섭이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항행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운영계획 마련 시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017년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낙포석탄부두, 여천일반부두는 추석당일만 휴무하며, 광양항 원료부두와 낙포·사포·중흥부두 등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된다. 또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며, 그 밖의 연휴기간 동안은 선박 일정에 따라 항운노조, 운영사 등과 협의해 입출항 및 하역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양항 포스코 관련 부두 중 제품·고철·로로부두는 3일 오후7시부터 5일 오전 7시까지 36시간 휴무 예정이며, 일반화물 처리부두는 부두별 스케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긴급화물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간 비상연락망을 구축·운영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부두 현장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입출항 수속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마린센터에 민원인용 Pore-MIS를 24시간 개방한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