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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청 지난해 어촌후계인력 114명 선정

어업인후계자 95명, 전업경영인 17명, 선도경영인 2명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광수)은 2007년도에 어업인후계자 95명, 전업경영인 17명, 선도경영인 2명 등 총 114명의 어촌후계인력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어촌후계인력육성사업은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자립경영을 촉진시켜 유능한 미래 어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어촌후계인력육성사업은 지방청 수산관리과 및 해양수산사무소를 통하여 년중 수시로 신청을 받아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 1년 동안 어업인 후계자 100명, 전업경영인 19명, 선도경영인 2명 등 총 121명이 신청하여 114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어업인후계자에게는 40백만원, 전업경영인 50백만원, 선도경영인 100백만원 이내의 지원자금을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의 조건으로 금년도에 지원될 예정이나, 배정예산의 규모에 따라 금년도에 지원받지 못하는 일부 후계인력은 내년도에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1981년 이후 현재까지 경남지역에는 총 2,200여명의 어촌후계인력이 선정되어 어촌에 정착, 어촌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수산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새로 선정되는 어촌후계인력이 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기술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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