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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극동 아시아~호주 서비스 개편

한진해운/시노트랜스/STX팬오션/흥아해운과 공동운항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아시아-호주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

다양한 서비스 노선 개발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향상 노력


한진해운(대표 박정원 /
www.hanjin.com) 5월 초부터 시노트랜스, STX팬오션, 흥아해운과 함께 은 기존 호주 노선 NCA(North Asia-China Australia Express Service)를 개선하여, 신규 노선, CKA(China-Korea Australia Express Service)를 개시한다.


이번 노선 개편은 호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여, 보다 안정적인 선복량 공급과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홍콩에서 닝보로 기항지를 변경하여 북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운항거리를 단축을 통해 전체 운항기간을 1일 앞당겼으며, 지속 성장하는 호주시장에 선복량을 추가 공급하는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


한편,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시장상황과 화물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노선의 지속적인 개발을 적극 모색하고 기존 노선을 개선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CKA(China-Korea Australia Service)기항지는 부산-상해-닝보-카오슝-멜버른-브리스베인-시드니로 오는 5월4일 한국 부산항을 출항할 예정으로 한진해운 2척과 Sinotrans, STX, Heung-A해운이 각 1척씩 모두 1200TEU급 5척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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