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부터 아시아-미주 동안 노선 서비스 다시 시작
다양한 서비스 지속적인 개발 등 고객 서비스 향상 노력
한진해운(대표 박정원/www.hanjin.com)이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와 공동으로, 5월 20일부터 아시아-미주 동안 노선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
CKYH 얼라이언스의 협력 운항 체제로 운영되는 이 노선엔 4000TEU급 8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될 계획이다.
‘AWE(All Water East Coast) Central Loop’으로 명명된 이 노선은, 샤먼, 얀티엔, 닝보, 상하이, 부산, 사바나, 노폭, 찰스턴, 샤먼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재개를 포함하여,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시장상황과 화물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노선의 지속적인 개발을 모색하고 기존 노선을 개편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노선 이외에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AWE 4개 노선은 다음과 같다.
1. AWE (All Water East Coast Service) North Loop=서비스 구간 : 칭다오-닝보-상하이-부산-뉴욕-윌밍턴-사바나-부산-평택-칭다오
2. AWC (All Water East Coast Service II) =서비스 구간 : 상하이-홍콩-얀티안-뉴욕-보스톤-찰스턴-상하이
3. AWY (All Water East Coast Service Ⅲ)=서비스 구간 : 홍콩-얀티안-카요슝-부산-사바나-윌밍턴-뉴욕-카오슝-홍콩
4. AWE (All Water East Coast Service) South Loop= 서비스 구간 : 치완-얀티안-홍콩-뉴욕-노포크-사바나-상하이